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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중 스포츠(골프)경영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 Major in Golf at Stanton University

한국에도 스포츠와 관련된 대학 학과들이 있다. 검색을 해보면 대략 나와있는 학과 이름은 아래와 같다. 1. 사회체육학과 2. 생활체육학과 3. 스포츠과학과 4. 스포츠지도학과 5. 스포츠레저학과 6.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경영학과) 7. 스포츠복지학과 8. 건강관리학과 9. 스포츠의학과 10. 해양스포츠학과 경영학은 어느 학과라도 결합이 가능하고 실제 졸업을 하더라도 가장 무난한 과 중 하나가 바로 경영학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포츠경영학과가 가장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인다.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는 학생이고 운동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무난한 선택지를 찾고자 한다면 스포츠경영학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도 당연히 스포츠 경영학과가 있다. 학과 이름은 주로 아래..

지금이라도 공무원을 하는 것이 더 나을까

내 기억에 10년 전만 해도 공무원 인기가 굉장히 높았었다. 뉴스를 보면 9급, 7급 공무원 경쟁률 뉴스가 항상 나왔다. 대학생들이 선망하는 직업 중에 하나가 공무원이었던 것 같았다. 워라밸이 가능한 직장이라면서 사람들이 엄청 띄워줬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에서 공무원 인원수도 대폭 늘려줬던 것 같다. 선망하는 직종 자리를 국가가 늘려 줄 수 있으니 그렇게 선택한 것 같다. 생각해보면 대학교 때 5급 공무원을 하겠다고 행정고시, 외무고시를 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사법고시를 한다고 공부를 했던 사람들도 있었다. 그 때는 고위 공무원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 것 같았다. 요즘 뉴스를 보면 오히려 반대 상황이다. 9급, 7급 공무원 경쟁률이 계속 낮아지고 있다. 그리고 5급 공무원 인기도 내가 대..

산업은행 입출금통장을 사용해보았다. -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

산업은행 통장을 처음 쓴 때는 2009년도였다. 이때도 알 사람은 알고 있었던 것이 산업은행 입출금통장이었다. 보통 사람들은 산업은행이 개인 예금을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사실 나도 그 때 처음 산업은행이 개인 예금을 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국책은행이 생각보다 내 삶 반경에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때 기억나는 것은 입출금통장은 이자율은 낮았지만 정기예금 금리는 상당히 높았던 기억이 났다. 그 후에 Hi입출금통장 개설을 했었는데 이자율이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최근에 산업은행에 들어가보니 "KDB Hi 비대면 입출금통장"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수시입출금이지만 금리는 2.3%로 나와있었다. 100만원 내외 돈을 유지하고 있으면 한달에 약 1,800원 정도..

합리적인 미국 온라인 MBA 프로그램 - Stanton University Distance MBA Program (스탠톤 대학교 Online MBA)

한국은 자격증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면 미국은 학위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 같다. 미국은 승진을 할 때 특정 요건 중에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때로는 MBA를 요구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MBA가 굉장히 유행했었다. MBA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그 후에 회사 고위직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도 회사에서 지원하는 MBA프로그램이 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부 직원들에게 MBA프로그램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서울대MBA, 카이스트MBA를 주로 갔던 회사 동료들이 생각난다. 지금 검색을 해보면 서울대MBA프로그램은 4,00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다. 그리고 굳이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국내..

"누워서 읽는 법학"을 읽어 보았다.

요즘 세상이 하도 수상하기도하고 다들 법을 이야기하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법을 교양수준에서라도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법에 관련된 책을 읽고자 했다. 먼저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교재를 구입해서 읽어보려고 했었다. 그래서 근처 예스24에 들러서 확인을 해봤는데 사실 책이 없었다. 대학 교재도 좋을 것 같지만 그것보다더 더 입문용 책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 보았다. 친구 중에 과거 "누워서 읽는 법학"이란 책을 추천해 주었던 것이 기억났다. 그래서 알라딘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을 해보니 이미 개정판도 나와있었고 "법학 입문"이란 책이 있었다. 개정판도 좋지만 일단 입문용으로 읽을 것이라 "누워서 읽는 법학"을 주문했다. 알라딘은 웬만하면 빨리 배송해준다. 8월26일에 주문을 했고 3일 안에..

뭐만 하면 아동학대 신고 하기. 선생님은 개인사업자도 아닌데 왜 혼자서 대응을 해야 하지?

아동복지법 제17조 5항에 보면 이런 조항이 있다. "5.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가정폭력에 아동을 노출시키는 행위로 인한 경우를 포함한다)" 정신건강, 정신 발달에 대해서 상식적인 판단을 하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는 것 같다. 여태껏 쌓여있는 사건을 보면 '우리 애가 기분 상했어요.'만 되도 경찰에서 받아주고 검찰에서도 기소를 해주고 있다. 예를 들어, '책 피고 공부해야지'라고 해도 본인의 휴식권을 침해했다고 정서 학대라고 신고 가능하고 경찰에서 신고를 일단 받아준다. 그리고 검사도 기소도 도와주니 한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매우 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사례는 학생 한명이 수업시간에 바닥에 드러 누워서 ..

정보공개청구 하는 법 - 국가기관, 공공기관에 정보 물어보기

세금을 내면서 열심히 일상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도 생각해보면 2년간 국방의 의무도 다했고 납세의 의무는 계속 열심히 이행 중이다. 그런데 최근 뉴스를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 예산을 잘 쓰고 있는지 의문점이 들었다. 요즘 교사들이 계속 죽어나가는 것을 보면서 교육부가 과연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의문점이 들었다. 뉴스를 보면 학생이 도중에 학교를 나가는 사건, 학생이 선생님에게 폭행을 가하는 사건, 학부가 학교에 연락하고 찾아와서 업무방해를 하는 사건 등 여러 가선이 빵빵 터졌던 것을 보게 되었다. 이런 사건이 터졌다는 것을 과연 교육부가 인지를 했는지 궁금해졌다. 그리고 인지를 했다면 과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어떤 조치를 했는지 매우 궁금해졌다. 교육부 1..

초등학생 5명이 집 앞 놀이터에서 음란물을 보고 있었다.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다. 정확히는 임대 단지에 살고 있다. 인구가 적다고 이야기는 듣지만 우리 동네로 들어오면 그런 뉴스가 과연 맞는가 싶다. 단지 규모가 좀 큰 편인데 우리 단지 놀이터에 어린이들이 항상 있다. 다른 단지 학생들도 와서 여기서 놀고 있기는 한다. 사실 밤11시가 넘어서 집에 돌아오면 교복을 입고 있는 남녀 학생들이 서로 부둥키는 행동을 하는 것을 종종본다. 그리고 교복 입고 삼삼오오 담배피는 모습도 종종본다. 내가 살았던 시절은 어른들이 와서 한마디하면 담배불끄고 그냥 피했는데 요즘은 그렇게 했다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하거나 오히려 욕만 먹기 때문에 신경도 안쓴다. 그런데 최근엔 마음에 갈등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퇴근이 빨라서 정말 오랜만에 저녁을 먹으로 집에 오게 되었다. 그런데..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자격증이 있지만 기술 자격증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 개인 사업 등 여러 일을 해보면서 느낀 결론은 대중적인 일을 하는 것과 기술이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기술 자격증 중에 대중적인 분야는 전기쪽과 배관쪽인 것 같았다. 자격증은 기사와 기능사로 나뉘어져 있었다. 전기 기사는 전기 관련 전공 졸업이 필요했다. 그래서 전기기사보다 더 많은 도전자를 받아주는 자격증인 전기기능사가 있었다. 전기기능사 시험은 1년에 4번 치뤄진다. 필기와 실기를 모두 통과되어야 기능사 자격증이 나오게 된다. 필기는 혼자 공부해도 될 법 했다. 그런데 실기는 도저히 혼자 할 수 없어보였다. 그리고 학원을 검색해보니 여러 학원이 있었다. 각 학원마다 제공하는 실기 프로그램이 있었다. 예를 들어 ..

온라인 홍보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타겟 고객에 맞춰 홍보하기

2000년대 전후 사업을 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런 말씀을 종종하신다. "신문에 광고를 띄우면 그 다음날 전화가 엄청오고 사람들이 엄청 찾아왔지." 그렇다. 과거에는 신문이라는 매체에 광고만 띄워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실제 홍보가 가능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 방법이 도저히 먹힐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일단 다수 사람들이 과거처럼 동일한 매체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 숫자는 많이 줄었다. 굳이 통계자료를 끌어오지 않더라도 그냥 주변을 둘러보면 된다. 주변에 종이 신문을 구독하는 사람이 없다. 내가 40대로 접어 들었는데 주변에 신문을 보는 사람이 없다. 회사에서도 신문 구독을 안하는 것을 보니 종이 신문을 통한 광고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인생을 살면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