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생활을 하다가 침대를 하나 들이기로 결정을 했었다. 침대는 Sealy씰리로 구매를 했었다. 그런데 무려 15년만에 침대를 써보려고 하니 안 맞는 것이 이것저것 있었다. 푹신함이 싫었는데 푹신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았지만 무엇보다 불편했던 것은 따뜻한 바닥을 느낄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경동 나비엔에서 광고하는 탄소매트 EME520을 구매했다. 1.온수매트와 탄소매트의 차이점?온수매트를 쓴지는 5년이 넘었다. 바닥에 담요를 얹고 그 위해 온수매트를 깔고 다시 담요를 얹었었다. 온수매트는 전자파가 몸에 직접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알았기 때문에 썼었다. 물이 흐른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있었었다. 작동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온수매트를 작동시킨다고 바로 뜨거워지지는 않았다.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