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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를 쓸 일이 있어서 다소 저렴해 보이는 제품을 사기로 결정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물건은 대략 5,000원 전후로 구매 가능했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카시오 쌀집 계산기"는 15,000원 전후로 구입 가능했다.
두 계산기에 차이가 얼마나 나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저렴한 다이소 계산기를 선택했다. 기왕이면 좀 디자인이 좋은 것을 선택했다.


3달 넘게 쓰면서 깨달은 것은 "비싼 건 다 이유가 있다"이다.
이 계산기를 가격적 측면만 보면 싸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큰 단점은 버튼의 민감성 문제였다. 나는 분명이 0을 쳤지만 계산기에 0이 입력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다. 00 버튼을 눌렀지만 입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결국 내가 버튼을 누른 후 화면을 보고 잘 입력되었는지 매번 확인해야했다. 15,000원 정도하는 계산기는 버튼을 누르면 곧잘 입력되서 별로 확인을 안하더라도 바로 다음 숫자를 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이 계산기는 매번 확인하면서 숫자 입력을 해야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카시오 계산기를 한개 더 구입했다.
싼 물건은 싼 물건의 장점이 있고 비싼 물건은 비싼 물건의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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