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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건강History 27

Acho So (악소)를 다녀왔다 - 양재역 독일 빵집

양재역을 지나갈 때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하였다. 몇 달 전이었던 것은데 최근에야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양재역"과 "양재시민의숲" 사이었다. 살짝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 가면 된다.출처: 네이버 지도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날씨가 추운 날이고 눈도 쌓여있었다. 내부는 아늑했다.안으로 들어가면 독일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빵은 위와 같이 진열되어 있다. 단백한 빵들 위주였다. 직접 구우신 것 같고 굉장히 단백했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메뉴판도 볼 수 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한번 와서 빵 맛을 볼 만한 것 같았다.이렇게 시켰다. 잼을 발라 먹으니 밥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변 인테리어..

흑가바 샴푸를 사용해봤다 - 흑Gaba Shampoo (비듬, 탈모 고민)

나이도 들기도 했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많이 올라오면서 머리털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겨울 깊어지면서 건조한 날씨 때문에 비듬도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탈모 방지만 한다면 탈모 방지 약을 먹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남성호르몬을 지키고 싶었고 내 생체 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약은 패스했다. 비듬 제거 샴푸도 있었지만 화학성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단시간에 비듬을 없애기엔 당연히 화학성분을 짧고 굵게 쓰면 되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지만 화학약품은 항상 장단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치료는 가능하지만 추후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예상치 않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했다. 최근 추천을 받은 샴푸가 바로 "흑가바 샴푸"였다. 이 업종만 상당기간 연구하신 분께서 만..

제발 퓨리톤 안약, 퓨리톤 스프레이를 써보는 것이..... - 눈이 아프다는 방송을 보거나 라디오 사연을 들을 때.....

요즘 TV를 볼 일은 별로 없다. 아주 관심있는 프로그램이라도 어차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TV를 보지 않는다. 가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을 볼 때는 있다. 정기적으로 듣는 방송은 라디오가 아닌가 싶다. 출퇴근 길에 라디오 맞춰놓고 듣는다. 무언가 정기 방송을 보는 것은 라디오가 유일하지 않은가 싶다. 최근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가수 엘튼 존, 오른쪽 눈 실명 고백." 사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안타까웠다. 눈이 안보이는 건 상당히 불편하다.KBS 뉴스에 나왔던 장면이다.뿐만 아니라 라디오 사연을 듣다보면 아프신 분 사연이 종종 들을 수 있다. 각종 종교방송을 돌리다보면 주로 나오는 사연이 "경제적 고통" "몸이 아픈 경우" "정신적 고통" 여기에 대부분 해당된다. ..

템퍼(Tempur) 밀레니엄 메모리폼 베개를 사용해보았다.

최근 행사가 있어서 앉아서 강단을 장시간 쳐다볼 일이 있었다. 평소 잠을 자는데 베개가 잘 맞지 않아서 목이 뻐근한 상태였다. 그런데 행사를 마치고 거의 목을 움직이기 어려울정도로 너무 아팠다. 잠자리가 바뀌면서 전반적으로 내 몸상태가 많이 안 좋아졌는데 베개도 한 몫을 한 것 같았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가장 비싸보이는 베개를 주문했다. 템퍼에서 제작한 베개인데 목을 잘 잡아줄 것 같아 주문하였다.현재 2주 넘게 사용 중인데 장단점이 명확한 것 같다. 장점으로 메모리폼 베개 중에 가장 성능이 좋다는 점이다. 여러 메모리폼 베개가 있었는데 대부문 몇 번 쓰다가 그냥 방에 박아두거나 남에게 줬었다. 이유는 너무 빨리 모양이 돌아와서 거의 목과 머리를 밀어내는 경향이 컸기 때문이다. 템퍼제품은 확실히 비싼 ..

퓨리톤 제품 행사 활용하기!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보기 +카톡친추이벤트)

일을 하다보니 시간이 이렇게 흐른지 몰랐다. 블로그를 안 쓴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었다. 일을 할 때 카톡을 무음으로 주로 해놓는데 잠깐 살펴보다보니 "퓨리톤 행사"를 발견하게 되었다. 1. "퓨리톤 코리아" 카톡 채널 가입하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카카오톡 채널 가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귀찮아서 하기 싫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카톡 채널을 가입하면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를 매번 방문하는 일은 잘 없을 뿐더러 제품을 쓰다가 다 떨어질 때즘이면 구매를 주로 했다. 그런데 미리 행사를 알게 된다면 좀 더 나은 조건으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퓨리톤 관심이 있다면 검색해서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모바일로 지금 이 화면을 보고 있다면 카톡으로 검색하면 된다.현재 컴..

손목닥터9988 사용해보았다. + 5천원이상 서울페이플러스앱(서울Pay+)으로 전환 가능

주변 사람을 통해 손목닥터9988을 소개받게 되었다. 손목닥터9988을 위해 스마트워치와 같은 기계가 필요한데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어차피 스마트워치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Galaxy Watch6 Classic)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서울시 기계대여를 알아보지 않았다.  1. 손목닥처9988 포인트 획득 방법나는 2024년7월7일부터 손목닥터9988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포인트를 서울페이로 전환한 금액은 약3만원 정도된다. 3개월이 조금 넘는 시점에 3만원정도 전환했다는 것은 한달에 1만원 정도 혜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내가 주로 사용하는 포인트 획득방법은 이렇다. 1)활동 포인트(걷기 또는 운동)하루..

교보문고에서 건강 관련 책을 살펴 보았다 - "광물의학", 퓨리톤

2개월간 정말 바빴다. 회사일로도 바빴고 개인적인 일로도 바빴다. 아무래도 창업을 생각하다보니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도 듣고 생각도 할 시간이 필요했었다. 이번 주말에 오랜만에 여유시간이 났다. 광화문에 여러 행사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기도 할겸 그리고 책도 이것저것 볼 겸, 광화문 교보문고를 들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건강 관련 섹션을 뒤져보았다. 광화문 교보문고는 B섹션에 건강관련 책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책을 보다보니 익숙한 책 하나가 들어왔다. "세계 최초 임상연구로 입증된 광물 의학"이라는 책이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광물을 통해 인류가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그 방법이 잊혀졌다는 내용이었다. 책 내용은 임상연구 결과를 살펴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퓨리바이온 샘플 키트 행사가 떴다 - 광물의학 책 +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퓨리바이온 덕을 많이 보다보니 정기적으로 퓨리톤 회사에 종종 들르게 된다. 그런데 최근 무슨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 같아서 흥미있게 봤다. 1. 퓨리바이온 체험 샘플 키트내가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은 32개 세트 퓨리바이온이다. 그런데 이번에 체험판 묶음으로 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가격도 그렇게 나빠 보이지 않았다. 워낙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8만원 정도면 괜찮은 가격으로 보였다.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 내 기준으로 보았을 때 효과를 보려면 6개월 이상 장기 복용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다만 하루에 두병씩 마신다면 3개월 정도면 효과를 볼 것 같다는 생각이다.  내 경험상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 수록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그래도 이 제품을 복용하고 몸 건강이 확실히 좋..

손이 축축한 다한증 현상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 퓨리바이온 복용 후 1년

퓨리톤이 들어있는 퓨리바이온을 복용한지 1년이 넘었다. 내 기억을 더듬어 보면 첫 두 달은 매일 꾸준히 마셨다. 평소에는 하루 1병 자기 전에 마셨다. 속이 안 좋거나 입안에 구혈, 피부에 염증이 올라오면 아침, 밤 하루 2번 마셨다.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참기 힘들었다. 음식이 조금만 바뀌어도 몸에 염증이 올라오거나 입안에 하얀 염증이 올라올 때면 "돈이고 뭐고 그냥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뿐이었다. 사람이 아프면 일단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을 최근 느낀 것 같다. 두 달이 지나고나서는 퓨리바이온을 마시는 빈도가 조금 뜸해졌다. 몸이 좀 좋아졌다고 적게 마시기 시작했었다. 그래도 꾸준히 마셨다. 올해 초, 하와이 여행..

퓨리톤 안약 사용기 - 직장인의 고통, 눈 건조 증상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는 일이 많다. 엑셀로 각종 데이터를 관리하다보면 작은 칸에 빡빡하게 들어가 있는 숫자와 글자를 볼 일이 많다. 20대 후반에는 일을 해도 금방 눈이 회복되는 것 같았지만 확실히 앞자리가 4로 변한 순간부터 몸 회복력이 예전같지 않은 것 같다. 전 직장 선배가 가끔 했던 말이 "눈이 시리다" 였다. 사무직 특성상 계속 컴퓨터를 봐야하고 급하면 1시간 넘게 계속 같은 자리에서 일을 해야하는 일이 빈번했다. 그때 직장 선배 나이가 40대 초반이었는데 이제 내가 그 나이가 된 것이다. 퓨리톤 아이리드를 사용하다가 좀 더 강력한 것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한의원 중에 퓨리톤 안약을 제공하는 곳을 알아냈다. 그래서 퓨리톤 안약을 가져오게 되었다. 아이리드 스프레이는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