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건강History

Acho So (악소)를 다녀왔다 - 양재역 독일 빵집

호기심 말풍선 2025. 1.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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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을 지나갈 때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하였다. 몇 달 전이었던 것은데 최근에야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양재역"과 "양재시민의숲" 사이었다. 살짝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 가면 된다.

출처: 네이버 지도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날씨가 추운 날이고 눈도 쌓여있었다. 내부는 아늑했다.

안으로 들어가면 독일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빵은 위와 같이 진열되어 있다. 단백한 빵들 위주였다. 직접 구우신 것 같고 굉장히 단백했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메뉴판도 볼 수 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한번 와서 빵 맛을 볼 만한 것 같았다.

이렇게 시켰다. 잼을 발라 먹으니 밥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변 인테리어는 위와 같다. 사장님 두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건강한 빵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을 추천한다. 어디가서 독일 빵 먹었다고 하기 어려운데 여기서 사먹으면 어디가서 자랑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끼 밥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