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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건강History 23

퓨리톤 눈꺼풀 미네랄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았다. (Feat. 인공눈물과 견줄 수 있는가)

왼쪽 발가락 무좀이 쭉 있었다. 무좀 때문에 가렵고 살이 까져서 고생을 하고 있었다. 더 이상 두고 보기 싫어서 피부과를 가게 되었다. 그 때, 의사 선생님이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처방해줬다. 정확히는 빠르게 낫기 위해서 "먹는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했었다. 1달 동안만 먹으면 사라진다고 했었다. 그렇지만, 1달이 지나도 사실 낫지 않았고 정확히 3달 동안 "먹는 약"을 복용했었다. 사실 1달이 지나고 나서 간 검사를 했었는데 수치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3달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내 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개월 전에 볼 수 있었던 거리를 이제는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 초점이 맞지도 않았고 잘 보이지 않았다. 1달이 지나는 시점에 간 검사를 해보자고 했던 것에서 ..

한아름한의원 허리 치료 감사합니다! (남의 택배 물건 수령은 절도다!)

한아름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엎드리는 자세가 매우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한동안 허리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엎드려서 여가시간을 보냈었다. 그 결과 허리에 통증이 매우 심해졌었다. ​ 지인분 소개로 한아름한의원에 방문하게 되었고 4회 정도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 퓨리톤 약침을 맞고 이후 추나 비슷한 스트레칭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때 '내 몸이 굉장히 뻣뻣하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사람 손에 맡겨서 스트레칭을 받아보니 기계에 맡긴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사람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침을 맞고 나면 다음날까지 침으로 인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졌다. 개인적으로 매일 침을 맞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맞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

고속버스터미널 한아름한의원에서 퓨리톤 약침을 맞아보았다.

연말이 되어서 갑자기 휴가가 생겼다. 일을 손에 놓고 개인 정비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모처럼 혼자 노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옛날 나쁜 습관을 다시 끌고 왔다는 것이었다. 바닥에 불을 올리고 엎드려서 며칠간 책도 보고 게임도 한 것이 화근이었다. 가뜩이나 학창시절 공부하면서 디스크문제가 있었고 군대에서 디스크 문제로 병원 신세도 졌었는데 이번에 또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도 급성 요통이라 침을 맞으면 빨리 나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퓨리톤 약침"을 놓는 곳을 알아보았다. 고속버스터미널역 8-1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LG베스트샵이 있었고 그 상가 건물에 위치한 "한아름한의원"을 찾아갔다. 원장 선생님께서 침을 잘 놓으시고 "퓨리톤 약침"으로 치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밝은 간판이 맞아 주었다...

퓨리바이온 주문 및 수령 완료! - 내돈내산

드디어 주문 완료했다. 블로그 체험단을 하고 있지도 않고 사실 할 계획도 없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컨셉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수익을 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 아마 내가 쓴 글을 본다면 "자세히 적는 일기장" 느낌일 것 같다. 평소 내돈내산 아이콘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돈내산"으로 표시하면 위와 같이 "내돈내산 인증"이라고 뜨는 것이 재미있다. 저번에도 써봤는데 이번에도 써보니 재밌다. 저번달까지 받았던 박스와 모양이 달랐다. 뭔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물을 담고 있는 병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황색 뚜껑이었는데 이번에는 흰색 뚜겅이었다. 내용물은 30ml로 변화는 없었지만 병 크기 자체는 좀 더 커진 것 같았다. 깨알같이 씌여..

이갈이 마우스피스 YK-2021를 사용해보았다.

일단 나는 잘 때 이를 간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간다. 이를 가는지 여부는 잘 몰랐었는데 군대가서 알았다. 훈련소 옆에 있는 동기가 나 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하소연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 날이 되어야 나는 알 수 있었다. "아! 나는 이를 가는구나. 그것도 심하게 가는 군" 제대하고 나서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다가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마우스피스 없이 주무시면 향후 몇년후 이가 다 깨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날 치과에서 직접 본을 떠서 이갈이 마우스피슬 맞췄다. 최근 왼쪽 어금니쪽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했다. 마우스피스를 쓰고 잤지만 여튼 이가 결국 깨져버렸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오른쪽 어금니도 균열이 발생하였고 언제 깨질지 모른다고 경고장을 받았다. ..

퓨리바이온 허위 매물 주의! - 직접 본사에 연락해서 확인해보다

퓨리바이온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려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다. ​ 최근 품절이라고 했었기 때문에 네이버에 "퓨리바이온" 검색해도 쇼핑목록에 찾을 수 없었다. ​ 그런데 오늘 쳐봤는데 검색이 나왔다. 심지어 금액은 15만원? ​ ​ 내가 매번 사먹을 때 55만원부터 66만원까지 지불을 해봤지만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 ​ 여태껏 내가 비싸게 사먹었나 싶어서 따질겸 "퓨리톤코리아"에 연락을 했었다. ​ 결론은 퓨리톤코리아에서 이 업체에 퓨리바이온 물량을 납품한 적이 없고 이 곳에서 구매를 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퓨리톤코리아에서 이 업체게 게시를 내려달라고 했다던데....... ​ 이 업체는 무슨 생각으로 계속 올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결제할 뻔 하다가 하도 이상해서 퓨리톤코리아에 연락을 했었..

[퓨리바이온 후기] 3개월 간 복용 후, 계속 먹기로 결심했다

지인 소개로 퓨리바이온을 알게 되었고 7월 첫째주부터 쭉 복용하기 시작했다. 30일 정도 먹으면 한 세트를 다 마시게 되었고 2세트 정도 먹은 이후 계속 마실지 고민을 했었다. 어떤 제품은 당연히 몸에 바로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몸에 좀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손과 발에 바로 땀이 차오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좀 더 심하면 얼굴, 등에 염증이 올라온다. 옛날에는 몸에 올라오는 것이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이 아니라 염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피부과에서는 염증을 제거해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지금은 먹는 것과 염증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일단 3개월 정도는 마셔야 몸이 느끼는 변화가 뚜렷할 것이라고 ..

퓨리바이온 주문을 하려 했지만... 품절이다..

퓨리바이온을 다 먹고 나서 잠깐 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 몸 자체가 좋지 않아서 그런지 처음에 퓨리바이온을 마시고 몸이 산뜻해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다. 한달이 지나고 주문을 할지 말지 고민을 하다가 비가 하루종일 오는 시기를 겪게 되었다. 그러면서 기력도 좀 빠지는 느낌이 들었고 피곤해지는 느낌이 쌓였다. 그래서 원기 보충용으로 한약을 15일치 정도 시켜서 먹게 되었는데 한약 효과도 개인적으로 괜찮았다. 그렇지만 한약은 쭉 먹고 끊으면 다시 몸이 원상 복귀되는 느낌도 들었기 때문에 일단 원기 회복용으로만 단기적으로 먹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한약을 다 먹고 이제 퓨리바이온으로 평소 몸을 챙기려고 결심을 하고 웹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아래와 같은 화면이 떳다.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

[퓨리톤 사용후기] 3주차 - 퓨리바이온, 퓨리톤 비누 사용

업무가 계속 겹치면서 에너지가 모자른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더구나 날씨도 습하다보니 체력 상태는 계속 떨어지는 중이다. 그래서 한약을 먹는 것과 퓨리바이온을 먹는 것을 병행하고 있다. 어느 날은 '체기'약을 먹고 어느 날은 퓨리바이온을 먹는데 그래도 퓨리바이온을 먹는 날이 좀 더 많다. 1. 퓨리바이온 퓨리바이온을 17병을 마셨고 체기약은 약5포를 먹었으니 내 몸에는 여러 약이 섞여 있는 것 같다. 퓨리바이온은 미네랄 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미네랄 섭취는 퓨리바이온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입안에 하얀 염증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번주는 몇번씩 위기가 발생했다. 하얀 염증이 올라오려다가 도중에 더 자라지 않고 유지가 되었다. 아마도 폐에 열이 차서 계속 입이랑 머리로 염증이 올라오는 ..

[퓨리톤 사용후기] 2주차 - 퓨리바이온, 퓨리톤 비누 사용

1. 퓨리바이온 - 2주차 퓨리바이온을 마신지 2주차 중반을 달리고 있다. 퓨리바이온을 마시고나서 평소 고질적인 질환들이 좀 사라졌었다. 몸에 습한 느낌도 많이 사라졌다. 특별히 음식에 대한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었다.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거의 90%확률로 얼굴에 여드름같은 염증이 생긴다. 아이스크림을 마시거나 콜라를 마시면 입안에 하얀 염증이 생겨서 입안을 쓰리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부작용이 없어져서 매우 기분이 좋았었다. 부작용이 없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인지 거의 매일 빵을 사먹고 콜라도 3일에 한번 마시는 등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였다. 물론 퓨리바이온을 잠자기전 1병 마시면서 이런 외도(?)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몸에 맞지 않은 물질이 과하게 들어오다보니 당연히 몸에서도 좋지 못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