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건강History 27

퓨리톤을 써봤나요? 퓨리바이온 1년 사용후기 그리고 몸속 미생물 생태계 가꾸기

퓨리바이온을 사용한지 1년이 지나는 시점이 되었다. 나도 처음 퓨리톤, 퓨리바이온이 뭔지 몰랐다. TV광고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 광고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다가 지인을 통해 "퓨리톤"을 알게 되었다. 현재는 그 지인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1. 퓨리톤에 대한 오해가 있었던 시기인터넷에 검색을 해도 자료가 많지 않았다. 정말 열심히 찾으면 논문을 찾을 수 있다. 구글 스칼라를 활용하면 관련 연구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과연 누가 이런 식으로까지 찾으려고 하겠는가? 나같은 사람이나 이정도 노력을 다하는 거 같다. 원래는 간단히 주변 사람에게 물어볼 생각이었다. 주변 친구 중에 내과의사, 외과의사, 약사, 한의사 등이 있다보니 물어 보면 ..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추가로 주문했다.

봄이 되서 기분이 좋다고 저녁에 돌아다녔었다. 낮은 따뜻한데 밤은 추웠다. 당연히 "감기"는 나를 비껴가지 않았다. 병원에 가려고 생각했었는데 며칠 좀 참으면 나을 것 같아서 그냥 병원에 가지 않았다. 목감기부터 시작해서 코감기로 옮겨왔다. 다행히 기침은 진행되지 않았고 건너뛴 것 같은 느낌이다. 목은 부은 느낌이 들었지만 확실히 코로나 걸린 것에 비하면 아픈 축에 들어가지 않은 것 같다. 그냥 견딜 수 있는 정도이다. 이런 상황이 되니 "오쏘몰 이뮨 멀티비타민"이 생각났다. 해외 일정을 마치고 몸이 많이 지친 상태에서 이가 흔들릴 정도로 힘들었었다. 강행군으로 계속 다녔기 때문에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것 같았다. 그 때 내 기력을 회복시켜준 것이 이 녀석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많이 구매했다. 많..

남자 냄세, 체취를 없애는 방법 (feat. 직접 실험 해봄 + 피부 속 건조함을 막아주는 것)

나는 남자다. 남자라면 당연히 페로몬이 분비되어 특유의 냄세가 난다. 남중, 남고를 다니다보면 체육시간 이후 땀내로 진동하는 교실을 마주할 때가 많았다. 그것도 어쩔 수 없는 것이 그 때는 학교에 에어컨도 없었고 워낙 학생들이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땀내가 나지 않을 수 없었다. 성인이 되고나서 부모님과 살 때도 이런 컴플레인을 어머니로부터 들을 수 있었다. "니 방에만 들어가면 뭔 쉰내가 나노?" 그렇다. 내 방에 들어가면 항상 남자 냄세가 났던 것이다. 그런데 내가 암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유별나게 냄세가 나는 것도 아니었다. 매일 샤워하고 닦고 쓸고 하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냄세가 난다는 것에 대해 조금 의심은 있었다. 그렇지만 어머니가 거짓말을 할 사람도 아니고 매일 씻는 것을 뻔히 아는데 그..

아이리드 스프레이로 퓨리톤 눈꺼플 세정제를 써보았다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물건을 쓰면 갑자기 유행이 되는 것 같다. 아마도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일반인도 이런 것을 노리고 출연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갑자기 아이리드 스프레이가 뜨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지 않은가 싶다. 1. 내 사용 후기 눈이 갑자기 안보이고 눈물이 마르기 시작한 시점이 있었다. 피부과를 갔다오고 무좀 치료약을 복용했는데 의사가 하라는대로 3개월 이상 복용 했다가 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한의원에 가보니 간과 눈이 연결되어 있는데 간이 손상되어서 눈에 문제가 생겼다는 결론이었다. 일을 하려 전철을 탔는데 평소에 보여야 하는 물건이 눈에 뿌옇게 보여서 정말 겁이 났다. 안과로 갔었고 안과에서는 1)안구 건조증, 안검염이 발생 중, 2)백내장, 황반변성 진행 중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퓨리톤 눈꺼풀 미네랄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았다. (Feat. 인공눈물과 견줄 수 있는가)

왼쪽 발가락 무좀이 쭉 있었다. 무좀 때문에 가렵고 살이 까져서 고생을 하고 있었다. 더 이상 두고 보기 싫어서 피부과를 가게 되었다. 그 때, 의사 선생님이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처방해줬다. 정확히는 빠르게 낫기 위해서 "먹는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했었다. 1달 동안만 먹으면 사라진다고 했었다. 그렇지만, 1달이 지나도 사실 낫지 않았고 정확히 3달 동안 "먹는 약"을 복용했었다. 사실 1달이 지나고 나서 간 검사를 했었는데 수치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3달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내 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개월 전에 볼 수 있었던 거리를 이제는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 초점이 맞지도 않았고 잘 보이지 않았다. 1달이 지나는 시점에 간 검사를 해보자고 했던 것에서 ..

한아름한의원 허리 치료 감사합니다! (남의 택배 물건 수령은 절도다!)

한아름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엎드리는 자세가 매우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한동안 허리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엎드려서 여가시간을 보냈었다. 그 결과 허리에 통증이 매우 심해졌었다. ​ 지인분 소개로 한아름한의원에 방문하게 되었고 4회 정도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 퓨리톤 약침을 맞고 이후 추나 비슷한 스트레칭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때 '내 몸이 굉장히 뻣뻣하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사람 손에 맡겨서 스트레칭을 받아보니 기계에 맡긴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사람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침을 맞고 나면 다음날까지 침으로 인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졌다. 개인적으로 매일 침을 맞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맞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

고속버스터미널 한아름한의원에서 퓨리톤 약침을 맞아보았다.

연말이 되어서 갑자기 휴가가 생겼다. 일을 손에 놓고 개인 정비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모처럼 혼자 노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옛날 나쁜 습관을 다시 끌고 왔다는 것이었다. 바닥에 불을 올리고 엎드려서 며칠간 책도 보고 게임도 한 것이 화근이었다. 가뜩이나 학창시절 공부하면서 디스크문제가 있었고 군대에서 디스크 문제로 병원 신세도 졌었는데 이번에 또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도 급성 요통이라 침을 맞으면 빨리 나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퓨리톤 약침"을 놓는 곳을 알아보았다. 고속버스터미널역 8-1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LG베스트샵이 있었고 그 상가 건물에 위치한 "한아름한의원"을 찾아갔다. 원장 선생님께서 침을 잘 놓으시고 "퓨리톤 약침"으로 치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밝은 간판이 맞아 주었다...

퓨리바이온 주문 및 수령 완료! - 내돈내산

드디어 주문 완료했다. 블로그 체험단을 하고 있지도 않고 사실 할 계획도 없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컨셉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수익을 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 아마 내가 쓴 글을 본다면 "자세히 적는 일기장" 느낌일 것 같다. 평소 내돈내산 아이콘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돈내산"으로 표시하면 위와 같이 "내돈내산 인증"이라고 뜨는 것이 재미있다. 저번에도 써봤는데 이번에도 써보니 재밌다. 저번달까지 받았던 박스와 모양이 달랐다. 뭔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물을 담고 있는 병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황색 뚜껑이었는데 이번에는 흰색 뚜겅이었다. 내용물은 30ml로 변화는 없었지만 병 크기 자체는 좀 더 커진 것 같았다. 깨알같이 씌여..

이갈이 마우스피스 YK-2021를 사용해보았다.

일단 나는 잘 때 이를 간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간다. 이를 가는지 여부는 잘 몰랐었는데 군대가서 알았다. 훈련소 옆에 있는 동기가 나 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하소연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 날이 되어야 나는 알 수 있었다. "아! 나는 이를 가는구나. 그것도 심하게 가는 군" 제대하고 나서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다가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마우스피스 없이 주무시면 향후 몇년후 이가 다 깨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날 치과에서 직접 본을 떠서 이갈이 마우스피슬 맞췄다. 최근 왼쪽 어금니쪽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했다. 마우스피스를 쓰고 잤지만 여튼 이가 결국 깨져버렸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오른쪽 어금니도 균열이 발생하였고 언제 깨질지 모른다고 경고장을 받았다. ..

퓨리바이온 허위 매물 주의! - 직접 본사에 연락해서 확인해보다

퓨리바이온이 다 떨어져서 새로 구매하려고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았다. ​ 최근 품절이라고 했었기 때문에 네이버에 "퓨리바이온" 검색해도 쇼핑목록에 찾을 수 없었다. ​ 그런데 오늘 쳐봤는데 검색이 나왔다. 심지어 금액은 15만원? ​ ​ 내가 매번 사먹을 때 55만원부터 66만원까지 지불을 해봤지만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 ​ 여태껏 내가 비싸게 사먹었나 싶어서 따질겸 "퓨리톤코리아"에 연락을 했었다. ​ 결론은 퓨리톤코리아에서 이 업체에 퓨리바이온 물량을 납품한 적이 없고 이 곳에서 구매를 할 수 없다고 알려줬다. 퓨리톤코리아에서 이 업체게 게시를 내려달라고 했다던데....... ​ 이 업체는 무슨 생각으로 계속 올리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결제할 뻔 하다가 하도 이상해서 퓨리톤코리아에 연락을 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