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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 2

Acho So (악소)를 다녀왔다 - 양재역 독일 빵집

양재역을 지나갈 때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하였다. 몇 달 전이었던 것은데 최근에야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양재역"과 "양재시민의숲" 사이었다. 살짝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 가면 된다.출처: 네이버 지도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날씨가 추운 날이고 눈도 쌓여있었다. 내부는 아늑했다.안으로 들어가면 독일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빵은 위와 같이 진열되어 있다. 단백한 빵들 위주였다. 직접 구우신 것 같고 굉장히 단백했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메뉴판도 볼 수 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한번 와서 빵 맛을 볼 만한 것 같았다.이렇게 시켰다. 잼을 발라 먹으니 밥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변 인테리어..

흑가바 샴푸를 사용해봤다 - 흑Gaba Shampoo (비듬, 탈모 고민)

나이도 들기도 했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많이 올라오면서 머리털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겨울 깊어지면서 건조한 날씨 때문에 비듬도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탈모 방지만 한다면 탈모 방지 약을 먹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남성호르몬을 지키고 싶었고 내 생체 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약은 패스했다. 비듬 제거 샴푸도 있었지만 화학성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단시간에 비듬을 없애기엔 당연히 화학성분을 짧고 굵게 쓰면 되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지만 화학약품은 항상 장단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치료는 가능하지만 추후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예상치 않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했다. 최근 추천을 받은 샴푸가 바로 "흑가바 샴푸"였다. 이 업종만 상당기간 연구하신 분께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