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퓨리톤을 먹는 일을 조금 쉬고 있었다. 날씨에 대해 예민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더위를 잘 버티지 못하는 느낌이었다. 식욕도 떨어지다보니 입맛에 당기는 음식을 먹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결국 몸에 탈이 난 것 같다. 패스트푸드와 콜라가 참 맛있긴 하지만 결국 과거와 같이 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되었다. 패스트푸드와 콜라가 맞는 사람이 과연 있겠나 싶지만 나한테는 확실히 맞지 않은 것 같다. 당연히 몸에 열이 올라오면서 입안에 염증을 만들어 냈다. 정말 오랜만에 입안 염증인 것 같았다. 꾸준히 몸을 관리하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와 업무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구혈을 만들어 낸 것 같다. 퓨리톤이 염증에 효력이 있다고 논문이 있었으니 과연 효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 퓨리톤 스프레이라고 부르지만 정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