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식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식사를 하거나 사무용 책상에서 식사를 했었다. 이제는 밥은 밥상 또는 식탁에서 먹어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식탁을 구매하였다. 식탁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구매했다. 양재 코스트코, 코스트코 맞으면 라시따 등을 돌아다녔지만 역시 가구가 한꺼번에 모여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이 좋은 것 같다. 이 곳을 돌아다니면서 한샘제품을 결국 선정하게 되었다. 구매한 제품은 "유로 603 엘리스 세라믹 식탁" 이며 아래와 같다. 이 제품을 선정하기까지 고민이 된 점이 있었다. 1. 나무재질이 좋을까? 대리석이 좋을까? 세라믹이 나을까? 코팅된 나무재질이 좋을까? 어떤 재질을 선택할까가 굉장히 고민이 되었다. 과거 나무제품도 써봤었다. 나무는 따뜻한 느낌이 들고 식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