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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방문 그리고 여의도한강공원 에슐리퀸즈 식사를 해보았다.

손님을 모시러 인천국제공항으로 가게 되었다. 원래 자동차를 끌고 간 적은 없었고 매번 버스를 타거나 공항철도를 이용했었다. 이번에 특이하게 차로 가게 되었다. 중요한 손님을 모셔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오는 손님도 알아서 한국에 올 수 있었지만 그래도 안전하기 잘 모시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해서 차를 몰고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갔다. 가는 길에 지상주차장, 지하1층, 2층, 3층 주차장을 발견했다. 지상주차장, 지하1층 주차장이 "혼잡"으로 떴었다. 지하1층으로 주차를 시도했고 주차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지상주차장보다 지하주차장이 더 나은 것 같았다. 인천공항과 이동하기도 편했고 굳이 지상 주차를 안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깥 날씨가 쌀쌀했는데 지하는 아늑하고 따뜻했다. ..

23기 정숙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하면서 - 차별금지법 통과를 원하는 친구, 교회 페미니스트

친구들과 오랜만에 저녁에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대기업은 회사 동아리 설립을 하는데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것으로 보였다. 최근 친구는 회사에서 "나는 솔로 동아리"를 만들어서 매주 나는 솔로를 보고 서로 이야기하는 동아리를 만들었다고 했다. 회사 지원금으로 식사하면서 친목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했다. 최근 23기 정숙에 대한 이야기가 대화 도중 등장했다. 현재 구글 뉴스를 치면 당사자는 남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로 친구랑 이야기한 당시에 이런 뉴스는 없었다.나는 주로 듣는 입장이었고 친구는 말하는 입장이었다. 친구 주장은 이러했다. "만약 23기 정숙이 정말 범죄자였다고 하더라도 일단 형기를 마치고 나왔다면 일단 죄값을 치뤘으니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