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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그릇아울렛 보니타하우스, 모드니를 다녀왔다

그릇 세트를 구매할 계획을 세웠다. 코스트코에가서 "코렐"제품을 그냥 살까 싶었지만 어떤 그릇이 있을까 싶어서 검색을 했었다. 일산에 아울렛이 있다는 것은 확인했고 크게 두 곳을 알게 되었다. 보니타하우스, 모드니였다. 1)보니타하우스일단 보니타하우스부터 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그냥 갔다.일단 매장은 굉장히 깔끔했다. 그릇, 식기류 등 여러 종류를 볼 수 있었다. 당연히 아울렛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눈에 잘 띄게 전시가 되어있었고 저렴한 가격들을 볼 수 있었다. 이후 모드니에서 확인했는데 보니타하우스에서 좀 더 싼 제품이 있었다. 그릇 정리도 잘되어 있고 공간도 널직하다보니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단품 그릇 종류는 있지만 세트 제품이 기대만큼 많지 않았다. 내 계획은 마음..

Acho So (악소)를 다녀왔다 - 양재역 독일 빵집

양재역을 지나갈 때 새로 생긴 빵집을 발견하였다. 몇 달 전이었던 것은데 최근에야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양재역"과 "양재시민의숲" 사이었다. 살짝 애매한 거리긴 하지만 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 가면 된다.출처: 네이버 지도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볼 수 있다. 이때는 날씨가 추운 날이고 눈도 쌓여있었다. 내부는 아늑했다.안으로 들어가면 독일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빵은 위와 같이 진열되어 있다. 단백한 빵들 위주였다. 직접 구우신 것 같고 굉장히 단백했다.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메뉴판도 볼 수 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한번 와서 빵 맛을 볼 만한 것 같았다.이렇게 시켰다. 잼을 발라 먹으니 밥을 먹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주변 인테리어..

흑가바 샴푸를 사용해봤다 - 흑Gaba Shampoo (비듬, 탈모 고민)

나이도 들기도 했지만 최근 스트레스가 많이 올라오면서 머리털이 생각보다 많이 빠지기 시작했다. 겨울 깊어지면서 건조한 날씨 때문에 비듬도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탈모 방지만 한다면 탈모 방지 약을 먹을 수 있었다. 그렇지만 남성호르몬을 지키고 싶었고 내 생체 흐름을 인위적으로 바꾸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약은 패스했다. 비듬 제거 샴푸도 있었지만 화학성분이 눈에 많이 들어왔다. 단시간에 비듬을 없애기엔 당연히 화학성분을 짧고 굵게 쓰면 되겠다는 생각은 했다. 그렇지만 화학약품은 항상 장단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빠른 치료는 가능하지만 추후 어떤 부작용이 나올지 예상치 않았기 때문에 화학 성분이 많은 제품은 피했다. 최근 추천을 받은 샴푸가 바로 "흑가바 샴푸"였다. 이 업종만 상당기간 연구하신 분께서 만..

파인즈를 다녀왔다 - 명동성당을 잘 볼 수 있는 곳

12월말이 다왔다. 그냥 보낼 수는 없어서 명동역으로 움직였다. 사실 명동을 갈 일이 전혀 없다. 내게 명동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쇼핑장소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절 뉴스에서는 명동에 사람이 없다고 했었는데 오늘 가보니 명동에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외국인도 많았다. 중국인도 많았고 히잡을 둘러쓴 무슬림도 많았다. 아마도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지아에서 오지 않았을까 싶었다. 일본어도 종종 들을 수 있었다. 명동성당쪽으로 가다가 명동성당을 잘 볼 수 있는 카페가 어디가 있을까 싶어서 카페를 검색했다. 1층은 현대자동차 설립자 이름으로 된 카페가 있었다. 층수가 낮아서 명동성당을 보기 어렵다고 생각들어서 3층으로 올라갔다. 3층에 가보니 카페가 있었는데 "파인즈"라는 곳이었다.건물 안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

채빛퀴진을 다녀왔다 - 새빛둥둥섬

채빛퀴진을 다녀왔다. 해외 손님이 와서 식사 대접이 필요했다. 한강을 적당히 보면서 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가 이 곳을 선정하게 되었다. 위치는 아래 네이버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차를 이용했고 평일 저녁에 식사를 했었다. 차도 별로 막히지 않았고 공항에서 이곳까지 모시는데 시간이 그렇게 걸리지 않았다. 인천에서 넘어가는데 1시간20분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출처] 네이버지도가격은 아래와 같다.[출처] 채빛퀴진 웹사이트 https://www.somesevit.co.kr/kr/business/chavit/chavit_cuisine.do실제 이 돈을 다 내지는 않았다.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일정 비용만큼 할인을 해주는 형식이었다. 가끔 문자도 날라와서 15%할인 이벤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자 발급시 SNS 계정 및 신청자 활동을 모두 살필까? CIA 신고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추가로 써보자면

며칠전에 쓴 포스팅에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들이 많았다. 원래는 이 주제에 대해 별로 이야기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 것만 더 써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1. 세컨데리 인베스티게이션 Secondary Investigation 공항 입국심사에서 별 문제없이 여태껏 통과해서 이런 고통을 겪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입국심사를 받다가 세컨데리 인베스티게이션을 받는 경우가 있다. 분명히 한국에서 출발할 때 ESTA가 되었건 F-1비자가 되었건 또는 J-1비자가 되었건 정상적으로 다 받고 출발했다. 그런데 공항에서 갑자기 질문을 받고 구석 방으로 이동시킨다. 이런 사런이 가장 난감하다. 비행기표 다 내고 숙소 예약까지 끝냈는데 미국 공항에서..

미국 비자 발급시 정말 SNS 내역을 살필까? CIA신고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비추어보자면

요즘 탄핵 찬성, 반대 이슈가 핫하다. 유학 관련 업무도 해보다보니 이런 저런 이슈들을 경험한 적도 있었다. 실제 미국 입국을 위해 비자 신청을 해야한다. 학생 비자를 받거나 영주권 심사 등 비자 신청을 할 때 본인의 신상 정보를 기입하게 되어있다. Facebook아이디 등 SNS 아이디를 기입하도록 되어있다. SNS 활동을 보고 이 사람이 미국에 위협을 줄 사람인지 아니면 미국 비자 취지와 달리 행동할 사람인지 파악한다. 요즘 학생 비자를 내주는데 까다롭게 구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이, 학교 위치 등 학생 비자 성격과 달리 미국에 눌러 앉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 비자 거절 결과를 내놓는다. 최근에 학생 비자 거절을 받은 30대 여성분이 있었는데 구체적인 이유를 대사관에서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어떤 ..

온라인 마케팅에서 블로그 저품질이 되보고 느낀 점 - 하지 말아야 할 것 (네이버는 알고 있다.)

일단 저품질이 되었는지 여부는 검색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자주 보던 검색량이 아니라 훨씬 떨어진 검색량을 보게 된다면 이 때 문제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웨어이즈포스트를 통해서 어떤 포스팅이 "Bad"인지 즉 저품질에 해당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글을 써도 순위가 올라가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이 경우 필시 "저품질"에 걸렸다고 볼 수 있다. 1. 저품질임에도 계속 글을 쓰는 것이 좋을까?나는 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비추천한다. 아무리 글을 계속 써 내려가도 조회수 반등은 없다. 네이버가 이미 저품질로 잡아버렸다면 별 쇼를 벌이더라도 결국 저품질에서 올라가기 어렵다. 네이버를 뒤져보면 "저품질에 걸릴만한 포스팅만 다시 지우면 됩니다."라고 한다. 일단 그 포스팅을 찾는 것 자체가..

반려견 눈물이 많이 나오는 현상, 눈물 자국 그리고 백내장, 녹내장 질환 - 천연 눈 세정제, 천연 펫 샴푸 with 퓨리톤

퓨리톤을 써보면서 효과가 좋다보니 여러 제품에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었다. 이번에는 "반려동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보았다. 주변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반려견들 생활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특징은 아래와 같았다.1) 눈꺼풀이 짧다보니 눈에 이물질이 많이 끼고 눈물을 많이 흘린다.2) 눈물자국도 생기지만 냄세가 많이 난다.3) 나이가 들수록 사람과 비슷하게 질병을 앓게 된다.4) 백내장, 녹내장으로 반려견이 고통을 겪는다. 반려견이 젊을 때는 상관이 없지만 나이가 들고 나면 이런 질환에 취약하고 병원에 들락날락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동물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비율이 좀 있었다. 퓨리톤 제품을 추천해줬고 약 한달동안 사용한 후기를 들려 주었다. 1. 퓨리톤 펫 아이클렌저 + 스..

제발 퓨리톤 안약, 퓨리톤 스프레이를 써보는 것이..... - 눈이 아프다는 방송을 보거나 라디오 사연을 들을 때.....

요즘 TV를 볼 일은 별로 없다. 아주 관심있는 프로그램이라도 어차피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TV를 보지 않는다. 가끔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영상을 볼 때는 있다. 정기적으로 듣는 방송은 라디오가 아닌가 싶다. 출퇴근 길에 라디오 맞춰놓고 듣는다. 무언가 정기 방송을 보는 것은 라디오가 유일하지 않은가 싶다. 최근 아침에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가수 엘튼 존, 오른쪽 눈 실명 고백." 사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안타까웠다. 눈이 안보이는 건 상당히 불편하다.KBS 뉴스에 나왔던 장면이다.뿐만 아니라 라디오 사연을 듣다보면 아프신 분 사연이 종종 들을 수 있다. 각종 종교방송을 돌리다보면 주로 나오는 사연이 "경제적 고통" "몸이 아픈 경우" "정신적 고통" 여기에 대부분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