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세트를 구매할 계획을 세웠다. 코스트코에가서 "코렐"제품을 그냥 살까 싶었지만 어떤 그릇이 있을까 싶어서 검색을 했었다. 일산에 아울렛이 있다는 것은 확인했고 크게 두 곳을 알게 되었다. 보니타하우스, 모드니였다. 1)보니타하우스일단 보니타하우스부터 갔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그냥 갔다.일단 매장은 굉장히 깔끔했다. 그릇, 식기류 등 여러 종류를 볼 수 있었다. 당연히 아울렛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눈에 잘 띄게 전시가 되어있었고 저렴한 가격들을 볼 수 있었다. 이후 모드니에서 확인했는데 보니타하우스에서 좀 더 싼 제품이 있었다. 그릇 정리도 잘되어 있고 공간도 널직하다보니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단품 그릇 종류는 있지만 세트 제품이 기대만큼 많지 않았다. 내 계획은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