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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바이온 주문 및 수령 완료! - 내돈내산

드디어 주문 완료했다. 블로그 체험단을 하고 있지도 않고 사실 할 계획도 없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컨셉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수익을 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 아마 내가 쓴 글을 본다면 "자세히 적는 일기장" 느낌일 것 같다. 평소 내돈내산 아이콘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돈내산"으로 표시하면 위와 같이 "내돈내산 인증"이라고 뜨는 것이 재미있다. 저번에도 써봤는데 이번에도 써보니 재밌다. 저번달까지 받았던 박스와 모양이 달랐다. 뭔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물을 담고 있는 병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황색 뚜껑이었는데 이번에는 흰색 뚜겅이었다. 내용물은 30ml로 변화는 없었지만 병 크기 자체는 좀 더 커진 것 같았다. 깨알같이 씌여..

퍼스널 브랜딩 방법? - 나의 컨셉 잡기 + 크몽 참조하기

광고대행사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면 높은 확률로 브랜딩에 대한 추천 영상이 올라온다. 광고대행사 중에 제일기획처럼 매우 큰 회사도 있지만 1인 광고대행사도 매우 많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따지고 보면 1인 광고대행사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굳이 1인 광고회사가 아니더라도 자청이라는 사람이 하는 이상한 마케팅이라는 회사도 보면 브랜딩을 통해 컨셉을 자리 잡은 회사로 보인다. 의료쪽 광고주를 줄 세워 가려 받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쪽에 브랜딩에 안착을 잘 했다고 볼 수 있다. (의료쪽은 내 분야는 아니라서 뭐 상관은 없다.) 결국 브랜딩에 대한 주제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개인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퍼스널 브랜딩은 무엇일까? 1. 내맘대로 해석하는 퍼스널 브랜딩 물..

Stanton University(스탠톤 대학교)를 통해 UC계열 대학교 편입하기 - WASC소속대학

한국 고등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좋지 않거나 수능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이 있다. 인지도가 떨어지는 지방대학교를 가느니 유학을 가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되어 유학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 이런 저런 학교를 추천해주는데 Regional colleges를 추천해주고 이 곳에서 University로 편입하는 것을 알려준다. 그래서 입학하는 곳이 Community college이다. 문제는 아래와 같다. "그런데 Accreditation을 해주는 같은 단체 소속이 아니면 전적대에서 들었던 학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A Community college에서 2년을 마쳤고 B University로 편입을 할 계획이라고 가정하자. 그런데 같은 Accreditation소속이 아니면 편입을 하더라도 ..

결국에는 블로그 내용, 정보 전달이 중요하다 - 네이버 큐(cue)

내가 하는 마케팅은 돈을 태워서 키워드 광고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몇 글자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취합하는 내용을 쓰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적어도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나에게 글쓰는 방법을 물어보거나 블로그 운영을 부탁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는다. 내가 이해할 수 있고 깊은 글을 쓸 수 있는 분야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다." 내가 원하지 않지만 자청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이상한 마케팅과 비슷한 컨셉이 된 것 같다. 의료기관을 중점적으로 마케팅하는 것 같은데 광고주 줄을 세워서 마케팅을 하는 업체로 알려진 것 같다. 네이버 큐(cue)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네이버 큐는 Chat GPT와 비슷하게 채팅기반으로 질의 문답을 해주는 것으로 ..

나의 블로그 마케팅 - "네이버 블로그(들)의 실적은 얼마나 좋은가?"

내 사업을 위해 직접 기획, 재무, 마케팅, CS 등 직접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마케팅의 중요성, 즉 "포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광고대행업체 중에 주로 온라인 마케팅을 위주로 하는 회사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대략적인 마케팅 전략도 눈에 들어온다. 과거에는 페이스북이 대세였지만 "믿거페"라고 하여 믿고 거르는 페이스북이라는 말이 있다. 역시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광고가 상당히 유행하는 것이 보인다. 특별히 뷰티와 음식은 인스타를 보면 광고성 후기들이 아주 많이 보인다. 1. 광고대행사가 해주는 온라인 마케팅의 종류 마케팅 종류는 크게 "퍼포먼스 마케팅"과 "컨텐츠 마케팅"으로 나눌 수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말은 어려운데 그냥 쉽게 설명하면 네이버, 구글 광고를 이용하는 것이다. 네이버에 ..

이갈이 마우스피스 YK-2021를 사용해보았다.

일단 나는 잘 때 이를 간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간다. 이를 가는지 여부는 잘 몰랐었는데 군대가서 알았다. 훈련소 옆에 있는 동기가 나 때문에 잠을 못잤다고 하소연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 날이 되어야 나는 알 수 있었다. "아! 나는 이를 가는구나. 그것도 심하게 가는 군" 제대하고 나서 별 생각없이 지내다가 치과에서 정기검진을 받다가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마우스피스 없이 주무시면 향후 몇년후 이가 다 깨질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그날 치과에서 직접 본을 떠서 이갈이 마우스피슬 맞췄다. 최근 왼쪽 어금니쪽에 균열이 심하게 발생했다. 마우스피스를 쓰고 잤지만 여튼 이가 결국 깨져버렸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께서 오른쪽 어금니도 균열이 발생하였고 언제 깨질지 모른다고 경고장을 받았다. ..

내가 운영하는 유학 서비스 - 당신의 유학 목적은 무엇인가요?

유학에 대한 상담을 하고 진학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 가장 먼저 묻는 것은 이것이다. "당신의 유학 목적은 무엇입니까?" 학부 진학을 노리는 학생인지 또는 대학원 진학을 노리는 학생인지에 따라 그 목적은 달라진다고 생각된다. 목적을 정할 때 우선순위가 명확할수록 답을 내리기 편해진다. 1. 학위취득 학부 또는 대학원생도 마찬가지다. 학부생의 경우 학사 학위 취득을 위해 가는 경우가 있다. 대학원생의 경우, 석사, 박사 취득을 위해 유학을 결정한다. 일단 우선순위가 학위 취득이라면 그 목적에 맞춰서 트랙을 짤 수 있다. 학교를 높히는대신 학과를 어느 정도 포기할 수 있다. 반대로 학과를 선택하는 대신 학교를 어느 정도 포기할 수 있다. 결국 어떤 학교의 어떤 학위를 취득할 것인지에 따라 그 선택지가 달..

내가 운영하는 유학 서비스 - 유학원 없이도 충분히 대학 갈 수 있는데 어떻게 유학원을 운영하나?

내가 운영하는 사업 중에는 유학도 있다. 나도 미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고 생활도 해보고 일도 해보았다. 내가 유학을 갈 때, 나는 유학원을 통하지 않았다. 물론 일반 학사로 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유학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어차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미국 대학교에 직접 전화하고 이야기하면 해결되는 것이 많았다. "그렇다면 왜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는가?" 1. 모든 사람이 다 나같지 않다. 사람은 상대를 바라볼 때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을 배워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지만 굳이 심리학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인생을 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지? 상식이 없는게 아냐? 그렇다. 내 상식과 상대방의..

만약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는데 전화 영업만 돌리고 있다면?

광고대행사마다 갖고 있는 전략이 다르다. 성과 중심적인 광고대행사는 기존 고객에게 신뢰를 주고 더 많은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즉, 광고 성과를 내고 다음 달이 되었을 때 더 많은 예산을 쓰면 광고주의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광고주가 쓸 수 있는 예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효과가 좋다면 당연히 광고 예산을 더 늘릴 수 있다. 그런데 만약 광고대행사의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당연히 광고주는 더이상 광고사와 계약 연장을 거부할 것이다. 이런 사실을 미리 예상이 된 광고사는 6개월 또는 1년 서비스를 선결제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일단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광고대행사에서 중요한 것은 고객 확보다. 하지만 광고..

광고대행사가 직접 SNS, 블로그 마케팅을 할까? - 광고사 밑 실행사의 존재

일단 나는 내가 직접 산업을 분석하고 제품, 서비스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블로그 글을 직접 작성해서 배포한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 "나에게 연락이 온 광고대행사가 직접 컨텐츠를 제작하고 광고 관리를 할까?" 그러는 광고대행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광고대행사도 있다. 엄밀하게 말하면 "광고대행사는 고객을 모집하고 실행사가 광고 컨텐츠를 제작, 관리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업계를 잘 모르는 사람은 실행사의 존재를 잘 모른다. 왜냐하면 주로 광고주를 모시러 오는 즉 호객행위를 하는 업체만 만나지 실제 컨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다. "아니, 그러면 실행사에서 직접 광고사를 운영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다.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