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가 도짐과 함께 다시 건강을 챙기기로 결심했었다.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시절 다친 허리가 20년 넘게 계속 나를 따라 다닐 줄 군대에 있을 땐 상상하지 못했다.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내가 있었던 시절 군대는 이병 월급이 5천원 남짓이었던 시절이었으니.... 집에 오면 허리를 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허리 스트레칭 기구를 구입했다. 구입한 곳은 "쿠팡"이었다. 리빙선생 브랜드를 사용하다보니 장단점이 명확했다. 1.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좋다. 처음에 허리에 무리가 갈 때에는 높이가 낮게 설정했다. 그리고 점차 익숙해질수록 높이를 점차 높혔다. 허리 스트레칭 제품 중에 허리 높이가 고정된 것도 있었다.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