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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스트레칭 기구 - 리빙선생을 사용해보았다.

허리 디스크가 도짐과 함께 다시 건강을 챙기기로 결심했었다.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시절 다친 허리가 20년 넘게 계속 나를 따라 다닐 줄 군대에 있을 땐 상상하지 못했다.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내가 있었던 시절 군대는 이병 월급이 5천원 남짓이었던 시절이었으니.... 집에 오면 허리를 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허리 스트레칭 기구를 구입했다. 구입한 곳은 "쿠팡"이었다. 리빙선생 브랜드를 사용하다보니 장단점이 명확했다. 1.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좋다. 처음에 허리에 무리가 갈 때에는 높이가 낮게 설정했다. 그리고 점차 익숙해질수록 높이를 점차 높혔다. 허리 스트레칭 제품 중에 허리 높이가 고정된 것도 있었다. 스..

한샘 유로603 엘리스 세라믹 식탁을 사용해보았다.

굳이 식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식사를 하거나 사무용 책상에서 식사를 했었다. 이제는 밥은 밥상 또는 식탁에서 먹어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식탁을 구매하였다. 식탁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구매했다. 양재 코스트코, 코스트코 맞으면 라시따 등을 돌아다녔지만 역시 가구가 한꺼번에 모여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이 좋은 것 같다. 이 곳을 돌아다니면서 한샘제품을 결국 선정하게 되었다. 구매한 제품은 "유로 603 엘리스 세라믹 식탁" 이며 아래와 같다. 이 제품을 선정하기까지 고민이 된 점이 있었다. 1. 나무재질이 좋을까? 대리석이 좋을까? 세라믹이 나을까? 코팅된 나무재질이 좋을까? 어떤 재질을 선택할까가 굉장히 고민이 되었다. 과거 나무제품도 써봤었다. 나무는 따뜻한 느낌이 들고 식탁을 ..

프레임랩(FREIM LAB) 쇼파를 사용해보았다.

쇼파없이 생활한 것이 매우 익숙해 졌지만 쇼파를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쇼파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니 어떤 쇼파를 살지 엄청 고민을 한 것 같다. 일산에 가구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도 하고 백화점도 기웃거리기도 했다. 결국 선택한 곳은 "용산 아이파크몰"이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가니 여러 브랜드가 있었고 그 곳에서 쇼파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유명한 브랜드부터 그렇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대략 예산선은 250만원 정도 잡았다. 할인을 다들 잘 해주셔서 300만원 정도 되는 물건도 250만원에 살 수 있었다. 결국 선택한 제품은 "프레임랩 (FREIM LAB)쇼파"였다.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사용해보고 좋은 점 불편한 점을 정리해보겠다. 1. 수동 리크라이너 기능은 정말 좋다. ..

서울 신라호텔에서 하루 숙박을 해봤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고 싶었던 터라 와이프를 데리고 숙박을 하게 되었다. 동대입구에서 내리면 매번 언던 위에 있었던 "서울 신라호텔"이 궁금했었다. 그리고 10년 전 쯤에 친구 결혼식으로 신라호텔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서울 신라호텔에서 묵기로 결정했다. 투숙기간은 2월18일에서 19일, 1박2일이었다. 일요일에 들어가서 월요일에 체크아웃을 하는 방법으로 결정했었다. 금액은 약 50만원 정도 들었다. 다른 호텔들도 있었지만 기왕 갈 거라면 꼭 가보고 싶은 호텔로 가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비가 왔었다. 신라호텔 주차장은 신라 호텔과 조금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호텔까지 가는데 '비 맞으면서 걸어가야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지만 주차장에서 내리자마..

한아름한의원 허리 치료 감사합니다! (남의 택배 물건 수령은 절도다!)

한아름한의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엎드리는 자세가 매우 나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한동안 허리에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엎드려서 여가시간을 보냈었다. 그 결과 허리에 통증이 매우 심해졌었다. ​ 지인분 소개로 한아름한의원에 방문하게 되었고 4회 정도 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다. 퓨리톤 약침을 맞고 이후 추나 비슷한 스트레칭을 받을 수 있었는데 그때 '내 몸이 굉장히 뻣뻣하구나!'라고 생각했었다. 사람 손에 맡겨서 스트레칭을 받아보니 기계에 맡긴 것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사람에게 직접 마사지를 받는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침을 맞고 나면 다음날까지 침으로 인한 통증이 있긴 했지만 좀 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졌다. 개인적으로 매일 침을 맞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맞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

고프로 10 (히어로 블랙)을 사용해보았다.

DJI 포켓2를 이미 갖고 있었고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DJI가 아닌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고 그래서 고프로10을 주문하게 되었다. 고프로10은 코스트코에서 주문하였다. 쿠팡도 있고 G마켓도 있고 여러 경로가 있었다. 코스트코를 이용한 이유는 다른 곳에 비해 특별히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다. 코스트코몰이 가장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저렴한 가격축에 들어갔다. 그리고 해외배송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도중에 배송비로 소비자에게 덤탱이 씌우지는 않을 것 같았다. 만약 하자가 발생했을 때 제품 환불 및 교환이 가장 수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그래서 코스트코를 선택하게 되었다. 1. DJI포켓2과 고프로10을 비교해보면 DJI포켓2는 사용한지 1년은 꽉 채웠다. 포켓2는 짐볼이 직접 들어가 있기 때문에 카메..

고속버스터미널 한아름한의원에서 퓨리톤 약침을 맞아보았다.

연말이 되어서 갑자기 휴가가 생겼다. 일을 손에 놓고 개인 정비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모처럼 혼자 노는 시간을 가졌다. 문제는 옛날 나쁜 습관을 다시 끌고 왔다는 것이었다. 바닥에 불을 올리고 엎드려서 며칠간 책도 보고 게임도 한 것이 화근이었다. 가뜩이나 학창시절 공부하면서 디스크문제가 있었고 군대에서 디스크 문제로 병원 신세도 졌었는데 이번에 또 문제가 발생했다. 그래도 급성 요통이라 침을 맞으면 빨리 나을 것이란 믿음이 생겼다. 그래서 "퓨리톤 약침"을 놓는 곳을 알아보았다. 고속버스터미널역 8-1출구로 나와서 걸으면 LG베스트샵이 있었고 그 상가 건물에 위치한 "한아름한의원"을 찾아갔다. 원장 선생님께서 침을 잘 놓으시고 "퓨리톤 약침"으로 치료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밝은 간판이 맞아 주었다...

로그인하지 않고 블로그 지수 확인해보기 - 블덱스, 웨어이즈포스트 (AICPA학원으로 검색해보는 경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내 블로그는 과연 어떤 상태일까?' 궁금해질 수 있다. 이 것을 수치화시킨 것이 "블로그 지수"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나의 블로그는 어느 지수로 표시되고 있는지 확인해볼까? 일단 내 블로그 중에 가장 많이 검색되는 키워드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AICPA학원"이라는 키워드가 이 블로그를 잡아주는 키워드로 보였다. "AICPA학원"을 검색하면 등장하는 블로그들이 있는데 학원에서 운영하는 것과 학원에서 운영하지 않는 것이 보였다.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라든지 스폰을 받은 것 같은 곳은 제외하고 학원에서 정식으로 운영하는 블로그만 꼽아서 확인해보았다. 1.카이스한국회계학원 카이스한국회계학원은 블덱스 기준 준최4로 떳다. 그리고 웨어이즈포스트 기준 Level3가 떳다. ..

퓨리바이온 주문 및 수령 완료! - 내돈내산

드디어 주문 완료했다. 블로그 체험단을 하고 있지도 않고 사실 할 계획도 없다.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컨셉도 없기 때문에 무언가 수익을 내거나 어떤 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 아마 내가 쓴 글을 본다면 "자세히 적는 일기장" 느낌일 것 같다. 평소 내돈내산 아이콘을 써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활용할 수 있어서 좋다. "내돈내산"으로 표시하면 위와 같이 "내돈내산 인증"이라고 뜨는 것이 재미있다. 저번에도 써봤는데 이번에도 써보니 재밌다. 저번달까지 받았던 박스와 모양이 달랐다. 뭔가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내용물을 담고 있는 병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에는 황색 뚜껑이었는데 이번에는 흰색 뚜겅이었다. 내용물은 30ml로 변화는 없었지만 병 크기 자체는 좀 더 커진 것 같았다. 깨알같이 씌여..

퍼스널 브랜딩 방법? - 나의 컨셉 잡기 + 크몽 참조하기

광고대행사 검색을 유튜브에서 하면 높은 확률로 브랜딩에 대한 추천 영상이 올라온다. 광고대행사 중에 제일기획처럼 매우 큰 회사도 있지만 1인 광고대행사도 매우 많기 때문이다. (사실 나도 따지고 보면 1인 광고대행사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굳이 1인 광고회사가 아니더라도 자청이라는 사람이 하는 이상한 마케팅이라는 회사도 보면 브랜딩을 통해 컨셉을 자리 잡은 회사로 보인다. 의료쪽 광고주를 줄 세워 가려 받는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쪽에 브랜딩에 안착을 잘 했다고 볼 수 있다. (의료쪽은 내 분야는 아니라서 뭐 상관은 없다.) 결국 브랜딩에 대한 주제로 넘어오게 된다. 그리고 개인이라면 "퍼스널 브랜딩"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과연 퍼스널 브랜딩은 무엇일까? 1. 내맘대로 해석하는 퍼스널 브랜딩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