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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6

결혼정보회사(결정사) 가입 - 그레이스 메리지컨설팅과 바로연

결혼 적령기치곤 나이가 더 많이 먹어서 더 시간이 지나면 아예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0대가 넘어가면 노총각으로 분류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었다. 한방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봐도 남자 나이 40살이면 일단 노총각이었다. 일단 내 친구들 무리 중 결혼 안 한 사람은 딱 2명 뿐이라서 이제는 가야될 때라고 생각했다. 요즘 국제 결혼도 경쟁이 심해서 나이가 더 들면 거절 당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은 하고 있으나 큰 교회를 다니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다보니 사람을 만나는데도 제한이 많았다. 막상 큰 교회를 다닌다고해도 사람을 만나는데 한계도 있어 보였다. 그렇다고 현재 내가 가입된 각종 모임에서 사람을 사귀는 것도 무리가 ..

국회의사당역 국회도서관에 가봤다 - 국회의장 선물 전시

국회의사당역에 친구를 만날 일이 있었다. 이때는 내가 시간이 되어서 점심 때 친구를 보러 국회의사당역에 들렀다. 가볍게 식사를 마친 다음 친구를 13시에 맞춰 사무실에 보내 놓고 내가 일하기 좋은 공간을 찾으려고 했다. 국회의사당역 주변에 도서관을 검색하면 "국회도서관"이 뜬다. 몇 달전에도 가봤지만 이번에는 작업을 길게 하기 위해 공간을 쓸 목적으로 도서관으로 향했다.국회도서관 2층으로 올라 갔는데 뭔가 신기한 것들이 전시되고 있었다. 국회의장 선물 전시 공간이라는 것인데 다른 나라 국회의장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신기한 물건들이 있어서 쭉 살펴보게 되었다. 위와같은 물건들이 있었다. 사실 물건을 보다가 궁금해진 것은 이 물건의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인가 싶었다. 국회의장이라..

미국 기술이민 NIW를 위한 미국 자격증, 미국 학위 취득에 대해 - 미국 온라인 석사 프로그램 활용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도중 미국 이민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국에 유학을 갔다온 사람도 있었고 한국에서 학사, 석사를 마무리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분도 있었다. 나도 미국에 생활을 했을 때 미국에 정착하려는 생각이 있었고 당시에 H-1B비자를 받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았다. 미국은 이민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는 나라다. 합법적으로 들어갈 수 있고 불법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바이든 정부 때 불법 이민자 숫자가 증가되었는데 해리스도 불법이민자에 대해서 긍정적인 견해를 남긴 인터뷰도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민자 숫자는 계속 증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기억을 떠올려 보면 ESTA로 미국에 들어왔다가 완전히 미국에 눌러 ..

손목닥터9988 사용해보았다. + 5천원이상 서울페이플러스앱(서울Pay+)으로 전환 가능

주변 사람을 통해 손목닥터9988을 소개받게 되었다. 손목닥터9988을 위해 스마트워치와 같은 기계가 필요한데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데 어차피 스마트워치가 있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는 갤럭시 워치6 클래식(Galaxy Watch6 Classic)이 있기 때문에 따로 서울시 기계대여를 알아보지 않았다.  1. 손목닥처9988 포인트 획득 방법나는 2024년7월7일부터 손목닥터9988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포인트를 서울페이로 전환한 금액은 약3만원 정도된다. 3개월이 조금 넘는 시점에 3만원정도 전환했다는 것은 한달에 1만원 정도 혜택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내가 주로 사용하는 포인트 획득방법은 이렇다. 1)활동 포인트(걷기 또는 운동)하루..

일반 화장품 대신 퓨리톤 스프레이 + 젤 조합을 사용해보았다. (어머니의 피부당김 현상은 이제 끝!)

평소 피부에 관심이 없었다. 남성들 중에 패션, 피부에 관심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런 부류가 아니었다. 외모를 꾸미느니 내면을 가꾸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공부하거나 내적 실력을 쌓는데 관심을 가졌다. 그러다보니 피부는 그냥 엉망인 상태로 지냈던 것 같다. 10여년 전 첫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 직장생활 20년차 만년 여자 대리님이 나를 보고 했던 말이 있다. 그 떄는 6개월 내내 밤11시까지 야근을 하고 있었고 만년 여자 대리님은 오후6시 칼퇴를 계속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XX씨. 안경도 쓰고 얼굴에 좀 뭐 좀 바르고 좀 꾸미고 살아요. 20대 같지 않게 늙게 하고 다니니 보기가 안 좋네. OO회사 이미지에 맞게 잘 좀 꾸미고 다녀봐욧!" 그 때 이런 소리 들었을 때 기분이 나빴다. 집에 ..

순수 과일을 짜서 과일 음료를 판매하는 곳을 가보고 싶다면? 선유도역 커피시네마 (COFFEE CINEMA)

저번주 금요일 선유도역에서 "노포 음식"행사가 열렸었다. 작정하려고 간 것은 아니었고 금요일에 일을 쉴 수 있어서 자전거를 타다보니 선유도역에서 행사를 발견했다.  "노포 축제"였고 선유도역 주변 음식점에서 행사를 진행했었다. 1만원에 쿠폰2장을 받을 수 있었고 그 쿠폰으로 지정 음식점에서 식사할 수 있었다. 식사를 하기 위해 길거리 좌판에서 식사를 했었는데 그 때 "커피시네마" 앞에 자리 잡았다. 커피시네마는 노포 축제 참여 음식점은 아니었다. 식사를 마치고 입가심을 하고 싶었는데 커피시네마의 과일주스가 눈에 들어 왔다. 참외 주스를 시켰는데 정말 깜착 놀랐다. 과일의 비중이 너무 높았기 때문이었다. 내 생각에는 정말 참외만 갈아 넣어주신 것 같았다. 참외 주스를 주문할 때 사장님께서 자두를 엄청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