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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6

퓨리톤 눈꺼풀 미네랄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았다. (Feat. 인공눈물과 견줄 수 있는가)

왼쪽 발가락 무좀이 쭉 있었다. 무좀 때문에 가렵고 살이 까져서 고생을 하고 있었다. 더 이상 두고 보기 싫어서 피부과를 가게 되었다. 그 때, 의사 선생님이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처방해줬다. 정확히는 빠르게 낫기 위해서 "먹는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했었다. 1달 동안만 먹으면 사라진다고 했었다. 그렇지만, 1달이 지나도 사실 낫지 않았고 정확히 3달 동안 "먹는 약"을 복용했었다. 사실 1달이 지나고 나서 간 검사를 했었는데 수치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3달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내 눈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개월 전에 볼 수 있었던 거리를 이제는 뿌옇게 보이기 시작했다. 초점이 맞지도 않았고 잘 보이지 않았다. 1달이 지나는 시점에 간 검사를 해보자고 했던 것에서 ..

[하와이 여행 경험담] 렌트카가 답인가? 빅아일랜드 YES, 오아후 Probably yes.

다시 미국에 가려고 생각하니 당연히 운전을 해야하는 것을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운전 안하고도 살 수 있지 않을까 착각하는데 미국 시골에서 생활한 사람이라면 이 말에 동의하기 어려울 것이다. 물론 뉴욕시와 같은 대도시는 대중교통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하겠지만 조금만 외곽으로 가서 생활하면 차 없이 생활하는 것이 엄청난 인내를 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런데 하와이는 관광지니는 렌트카 없이 이동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생각이 스쳤다. 1.렌트카 없이 생활한다면...특별히 빅아일랜드에서..(물론 난 이런 모험을 하진 않았다.) 일단 첫 여행 일정은 빅아일랜드에서 시작했다. 일단 주변을 쳐다보면 이런 환경이 펼쳐진다. 화산지형으로 인해 돌은 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멀리 뭔가 큰 산이 하나 보인다...

[하와이 여행 경험담] 과연 3월 우기에 하와이에 가는 것이 맞는 것인가? - 갔다오니 보이는 것 (빅아일랜드, 오아후)

하와이로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기간은 약 2주였고 빅아일랜드(Big island), 오아후(Oahu)섬이었다. 서로 체류하는 시간은 비슷했다. 시간 순서대로 이야기를 최대한 해보겠지만 일단 가장 근본적인 "시점"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 "어이 3월에 떠나는거 괜찮겠나? 거기 우기야" 대표님께 여행 허락을 받기 위해 이야기를 하다가 당연히 여행 장소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요즘 세대들은 '이거 개인 사생활인데 왜 불편하게 물어보세요?'라고 한다던데 나는 그런 세대는 아닌 것 같다. 대표님이 원하면 정확히 알려주는 스타일이라서 장소를 이야기했다. ​ "하와이 갑니다. 빅아일랜드, 오아후 가려구요." "근데, 거기 3월이면 우기인데 괜찮겠어? 비만 보고 올거 같은데?" "심심..

허리 스트레칭 기구 - 리빙선생을 사용해보았다.

허리 디스크가 도짐과 함께 다시 건강을 챙기기로 결심했었다.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는 것도 있지만 스트레칭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군대 시절 다친 허리가 20년 넘게 계속 나를 따라 다닐 줄 군대에 있을 땐 상상하지 못했다. 요즘 군대는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내가 있었던 시절 군대는 이병 월급이 5천원 남짓이었던 시절이었으니.... 집에 오면 허리를 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허리 스트레칭 기구를 구입했다. 구입한 곳은 "쿠팡"이었다. 리빙선생 브랜드를 사용하다보니 장단점이 명확했다. 1.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매우 좋다. 처음에 허리에 무리가 갈 때에는 높이가 낮게 설정했다. 그리고 점차 익숙해질수록 높이를 점차 높혔다. 허리 스트레칭 제품 중에 허리 높이가 고정된 것도 있었다. 스..

한샘 유로603 엘리스 세라믹 식탁을 사용해보았다.

굳이 식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닥에서 식사를 하거나 사무용 책상에서 식사를 했었다. 이제는 밥은 밥상 또는 식탁에서 먹어야하지 않을까란 생각에 식탁을 구매하였다. 식탁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구매했다. 양재 코스트코, 코스트코 맞으면 라시따 등을 돌아다녔지만 역시 가구가 한꺼번에 모여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이 좋은 것 같다. 이 곳을 돌아다니면서 한샘제품을 결국 선정하게 되었다. 구매한 제품은 "유로 603 엘리스 세라믹 식탁" 이며 아래와 같다. 이 제품을 선정하기까지 고민이 된 점이 있었다. 1. 나무재질이 좋을까? 대리석이 좋을까? 세라믹이 나을까? 코팅된 나무재질이 좋을까? 어떤 재질을 선택할까가 굉장히 고민이 되었다. 과거 나무제품도 써봤었다. 나무는 따뜻한 느낌이 들고 식탁을 ..

프레임랩(FREIM LAB) 쇼파를 사용해보았다.

쇼파없이 생활한 것이 매우 익숙해 졌지만 쇼파를 결국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쇼파를 구매하기로 결정하니 어떤 쇼파를 살지 엄청 고민을 한 것 같다. 일산에 가구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가보기도 하고 백화점도 기웃거리기도 했다. 결국 선택한 곳은 "용산 아이파크몰"이었다. 용산 아이파크몰에 가니 여러 브랜드가 있었고 그 곳에서 쇼파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유명한 브랜드부터 그렇지 않은 것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대략 예산선은 250만원 정도 잡았다. 할인을 다들 잘 해주셔서 300만원 정도 되는 물건도 250만원에 살 수 있었다. 결국 선택한 제품은 "프레임랩 (FREIM LAB)쇼파"였다.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사용해보고 좋은 점 불편한 점을 정리해보겠다. 1. 수동 리크라이너 기능은 정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