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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이야기 21

[유학원] 미국 고교 유학을 생각해 보았을 때 - 공립 vs 사립

미국은 정말 많은 대학교가 있다. 미국을 살아보면 State마다 교육기관의 Accreditation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은 한국에서만 살아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다. 1.우리나라는 교육부가 대학교 설립 인가 운영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으면 Accreditation이 생긴다. 2.우리나라 초,중등 교육기관 중에 교육부 인가를 받지 못한 곳도 있다. 우리가 "대안학교"라는 형태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곳은 졸업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봐야한다. 하지만 이런 형태 학교를 졸업하는 인원은 전체 학생 수 대비 극히 미미하다. 3.그래서 교육부 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

영어 어학연수를 하면 영어 실력이 향상될까? (English as a Second Language(ESL) program)

영어 어학 연수는 영어권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을 고르자면 "미국", "영국", "호주" 등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미국"기준을 놓고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학연수는 English as a Second Language(ESL)프로그램으로 소개됩니다. ESL은 외국인이 정규 교육과정에 진입할 때 고려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 영어 실력이 갖춰진다면 ESL을 면제받지만 일정 수준 영어가 맞추지 못하면 ESL을 들어야 합니다. 미국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 정규 교과 수업을 듣게 된다면 ESL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어학연수로 ESL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학연수를 하는 목적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합법적 비자를 받기 위한 목..

국내 대학교 정원 미달 학과 증가 - 어차피 이러는 것 대학을 안 가거나 미국 대학으로 가던가

뉴스를 보다보면 국내 대학 미달 학과가 굉장히 많이 증가되었다는 소식을 볼 수 있다. 이미 대학 정원수가 고3숫자보다 많다는 소식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구수 감소로 인해 대학교 생존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비단 대학교뿐만 아니라 군대도 인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부대가 해체되고 있다. 아마도 한국은 인원수 감소로 인한 사회적 현상이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사실 의대 열풍이 굉장히 강력하게 불고 있다. 내가 대학교를 갈 때도 의대 인기는 높았었다. 그런데 무조건 의대로 가자는 상황은 아니었다. 미국도 의대 인기가 높다.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경기에 그리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프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하니깐 말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든다. 의대 광..

뉴욕대 스포츠경영학과를 검색해 보았다. - NYU Bachelor’s (BS) in Sport Management

스포츠경영학과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학비가 합리적인 곳과 럭셔리한 곳을 한번 찾아보았다. 합리적 학비가 장점인 곳은 저번 포스팅에서 Stanton university (스탠톤 대학교)의 골프경영학과를 소개했었다. 이번 학교는 가장 럭셔리한 곳인 뉴욕대(NYU) 스포츠경영학과를 찾아보았다. 1.전공 필수, 선택 과목 당연히 졸업을 위해 배워야하는 과목이 있다. Liberal arts core는 60학점을 이수해야 하고 Major core는 40학점 그리고 Professional electives는 28학점이 된다. 즉 졸업까지 128학점 정도 이수를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학사 졸업은 인정하기까지 필요한 학점 수준이 대략 120학점 이상인 것을 보았을 때, 딱히 무리가 가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AICPA/USCPA] 미국내 미국회계사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 Shortage of USCPA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회계사 부족"이라는 문구들을 보게 된다. 실제 회계사가 부족할까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국공인회계사협회에서 내놓은 발표를 보면 그런 상황이라는 것을 추론할 수 있었다. 대형회계법인에서 요구하는 인력만큼만 CPA합격자로 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보니 중소회계법인에서 CPA시험 합격자를 뽑고 싶어도 뽑을 사람 수가 많지 않다는 것이 예상되었다. 그렇다면 미국은 어떨까? 미국도 회계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이 뉴스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뉴욕스트리트저널을 보면 USCPA의 수급 숫자가 은퇴 숫자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용을 보면 30만명이 과거 2년동안 회계, 감사업무를 그만두고 떠났었는데 이 일자리를 신입 CPA가 채우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는 CP..

미국대학 중 스포츠(골프)경영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 Major in Golf at Stanton University

한국에도 스포츠와 관련된 대학 학과들이 있다. 검색을 해보면 대략 나와있는 학과 이름은 아래와 같다. 1. 사회체육학과 2. 생활체육학과 3. 스포츠과학과 4. 스포츠지도학과 5. 스포츠레저학과 6. 스포츠산업학과(스포츠경영학과) 7. 스포츠복지학과 8. 건강관리학과 9. 스포츠의학과 10. 해양스포츠학과 경영학은 어느 학과라도 결합이 가능하고 실제 졸업을 하더라도 가장 무난한 과 중 하나가 바로 경영학과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스포츠경영학과가 가장 무난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보인다. 공부에 크게 관심이 없는 학생이고 운동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무난한 선택지를 찾고자 한다면 스포츠경영학과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도 당연히 스포츠 경영학과가 있다. 학과 이름은 주로 아래..

합리적인 미국 온라인 MBA 프로그램 - Stanton University Distance MBA Program (스탠톤 대학교 Online MBA)

한국은 자격증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면 미국은 학위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 같다. 미국은 승진을 할 때 특정 요건 중에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때로는 MBA를 요구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MBA가 굉장히 유행했었다. MBA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그 후에 회사 고위직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도 회사에서 지원하는 MBA프로그램이 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부 직원들에게 MBA프로그램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서울대MBA, 카이스트MBA를 주로 갔던 회사 동료들이 생각난다. 지금 검색을 해보면 서울대MBA프로그램은 4,00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다. 그리고 굳이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국내..

전기기능사 자격증을 검색해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자격증이 있지만 기술 자격증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생활, 개인 사업 등 여러 일을 해보면서 느낀 결론은 대중적인 일을 하는 것과 기술이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었다. 기술 자격증 중에 대중적인 분야는 전기쪽과 배관쪽인 것 같았다. 자격증은 기사와 기능사로 나뉘어져 있었다. 전기 기사는 전기 관련 전공 졸업이 필요했다. 그래서 전기기사보다 더 많은 도전자를 받아주는 자격증인 전기기능사가 있었다. 전기기능사 시험은 1년에 4번 치뤄진다. 필기와 실기를 모두 통과되어야 기능사 자격증이 나오게 된다. 필기는 혼자 공부해도 될 법 했다. 그런데 실기는 도저히 혼자 할 수 없어보였다. 그리고 학원을 검색해보니 여러 학원이 있었다. 각 학원마다 제공하는 실기 프로그램이 있었다. 예를 들어 ..

AICPA학원을 한번 검색해 보았다

처음 AICPA시험에 대해 알게된 때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이었던 것 같고 그 때 직장인 시험 열풍이 불어서 주변에서 미국공인회계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았었다. 직장 동료 중에서도 몇 있었던 것이 기억난다. 물론 나는 그 때 시작을 안 했다. 회계라는 것, 재무라는 것에 별 관심도 없었고 어려워 보였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어떤 트랜드일지 궁금해서 한번 검색을 해 보았다. 구글에 "AICPA시험"이라고 검색을 하면 직장인이 1년안에 합격한 이야기가 나왔다. 흥미로워서 읽어 보았다. 학원 강의는 시간 낭비고 책을 사서 공부하라는 내용이었다. 과연 나한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해 궁금해졌다. 회계도 모르고 재무도 모르는데 과연 책을 보고 이해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학원이 궁금해져서 검색해 보았다. ..

[자격증] 행정사 - 외국어번역행정사

외국어번역행정사를 검색하면 시험 일정이나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 요건을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검색을 조금만 해도 충분합니다. 또한 주변에서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적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1. 외국어번역행정사가 하는 일 외국어번역행정사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번역 확인증명서를 발급하는 일을 합니다. Certificate of translation을 발급하고 번역 확인 문서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나 해외에 서류를 제출할 때 공증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됩니다. 그러나 외국어번역행정사의 번역 확인 문서를 통해 공증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증보다 조금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