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정말 많은 대학교가 있다. 미국을 살아보면 State마다 교육기관의 Accreditation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점은 한국에서만 살아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간략히 설명하면 이렇다. 1.우리나라는 교육부가 대학교 설립 인가 운영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다. 그래서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으면 Accreditation이 생긴다. 2.우리나라 초,중등 교육기관 중에 교육부 인가를 받지 못한 곳도 있다. 우리가 "대안학교"라는 형태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곳은 졸업장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검정고시를 봐야한다. 하지만 이런 형태 학교를 졸업하는 인원은 전체 학생 수 대비 극히 미미하다. 3.그래서 교육부 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별로 따지지 않는다. 너무나 당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