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퓨리바이온 - 2주차 퓨리바이온을 마신지 2주차 중반을 달리고 있다. 퓨리바이온을 마시고나서 평소 고질적인 질환들이 좀 사라졌었다. 몸에 습한 느낌도 많이 사라졌다. 특별히 음식에 대한 부작용이 많이 줄어들었다.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거의 90%확률로 얼굴에 여드름같은 염증이 생긴다. 아이스크림을 마시거나 콜라를 마시면 입안에 하얀 염증이 생겨서 입안을 쓰리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부작용이 없어져서 매우 기분이 좋았었다. 부작용이 없다는 것에 대한 안도감인지 거의 매일 빵을 사먹고 콜라도 3일에 한번 마시는 등 평소에 하지 않았던 행동을 하였다. 물론 퓨리바이온을 잠자기전 1병 마시면서 이런 외도(?)를 즐겼다. 그런데 갑자기 몸에 맞지 않은 물질이 과하게 들어오다보니 당연히 몸에서도 좋지 못한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