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을 겪게 된다. 지금은 손을 떼어버린 블로그가 있는데 이유는 네이버로부터 "저품질"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웨어이즈포스트" 또는 "블덱스"에 들어가도 "저품질"이라고는 뜨지 않는다. 그런데 어떻게 저품질인지 알 수 있는가?
1. 저품질 확인 기준- 누락되는 글이 많아진다.
웨어이즈포스트에 들어가나 블덱스에 들어가나 각 글 별로 "상태"를 볼 수 있다.
위에 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글이 "Bad"상태로 분류되었다. 즉, 검색해도 안된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글이 많이 쌓여있는 블로그는 저품질로 찍혔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이 것을 복구하려고 한다면 저품질을 먹은 글을 다 내리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 글을 내린다고 해서 어떤 변화가 있을런지는 잘 모르겠다.
확실한 것은 Bad가 많은 상태를 계속 유지하면 새로운 글이 올라오더라도 그 글 또한 저품질로 낙인될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면 "저품질"로 찍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
2.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이건 어느 누가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네이버 내부 로직을 알고 있는 사람은 설명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지만 내 주변엔 이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다만 추론을 할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창을 띄우고 글을 썼던 것들은 문제가 별로 없어 보였다. 그런데 다른 곳에서 글을 썼던 것을 가져오거나 워드에서 쓴 글을 가져오는 경우 필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네이버에서 실제 블로그 창을 띄워 놓고 글을 썼는지 글을 쓰는 시간이 충분한지 등을 확인하는 것 같다.
만약 저품질을 먹고 싶지 않다면 네이버 블로그 창에 직접 글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그게 제일 확실한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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