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자격증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면 미국은 학위 중심 시스템이 적용되는 것 같다. 미국은 승진을 할 때 특정 요건 중에 석사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때로는 MBA를 요구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한국에서는 과거에 MBA가 굉장히 유행했었다. MBA를 졸업하고 유명한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면 그 후에 회사 고위직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지금도 회사에서 지원하는 MBA프로그램이 있다.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부 직원들에게 MBA프로그램을 밟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서울대MBA, 카이스트MBA를 주로 갔던 회사 동료들이 생각난다. 지금 검색을 해보면 서울대MBA프로그램은 4,00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다. 그리고 굳이 서울대가 아니더라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