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다보면 국내 대학 미달 학과가 굉장히 많이 증가되었다는 소식을 볼 수 있다. 이미 대학 정원수가 고3숫자보다 많다는 소식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인구수 감소로 인해 대학교 생존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이 현실화되고 있다. 비단 대학교뿐만 아니라 군대도 인원 부족에 시달리고 있고 부대가 해체되고 있다. 아마도 한국은 인원수 감소로 인한 사회적 현상이 자주 보게 될 것 같다. 사실 의대 열풍이 굉장히 강력하게 불고 있다. 내가 대학교를 갈 때도 의대 인기는 높았었다. 그런데 무조건 의대로 가자는 상황은 아니었다. 미국도 의대 인기가 높다.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고 경기에 그리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아프면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하니깐 말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든다. 의대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