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마케팅은 돈을 태워서 키워드 광고를 올리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몇 글자 검색을 하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취합하는 내용을 쓰는 것도 아니다. 그러다보니 적어도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나에게 글쓰는 방법을 물어보거나 블로그 운영을 부탁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다 받아주지는 않는다. 내가 이해할 수 있고 깊은 글을 쓸 수 있는 분야가 아니면 받아주지 않는다." 내가 원하지 않지만 자청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이상한 마케팅과 비슷한 컨셉이 된 것 같다. 의료기관을 중점적으로 마케팅하는 것 같은데 광고주 줄을 세워서 마케팅을 하는 업체로 알려진 것 같다. 네이버 큐(cue)서비스가 진행되고 있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중이다. 네이버 큐는 Chat GPT와 비슷하게 채팅기반으로 질의 문답을 해주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