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운영하는 사업 중에는 유학도 있다. 나도 미국에서 유학 경험이 있고 생활도 해보고 일도 해보았다. 내가 유학을 갈 때, 나는 유학원을 통하지 않았다. 물론 일반 학사로 가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으로 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유학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다. 어차피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미국 대학교에 직접 전화하고 이야기하면 해결되는 것이 많았다. "그렇다면 왜 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는가?" 1. 모든 사람이 다 나같지 않다. 사람은 상대를 바라볼 때 본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을 배워도 이런 사실을 알 수 있지만 굳이 심리학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인생을 살면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지? 상식이 없는게 아냐? 그렇다. 내 상식과 상대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