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요청에 따라 블로그를 변경하는 경우가 있다. 기존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발행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한번 해봐야한다. "과연 그렇게 고쳐서 재발행해도 불이익은 없을까?" 그럴리가... 모든 것은 항상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블로그 글을 수정하여 재발행하는 대가는 당연히 있다. 다만 득과 실을 좀 따져봐야한다. 고객이 원한다고 다 해주기 전에 어떤 장점이 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알려줘야한다. 만약 광고대행사가 능력이 없거나 실력이 없어서 그 결과 값을 알 수 없다면 당연히 알려줄 수도 없을 것이다. 그 경우 피해는 고객이 오롯이 받아야 할 뿐이다. 그런데 실제 일을 하다보면 의외로 실력이 없는 온라인 마케팅 회사가 굉장히 많다. 사장님이 그 것을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