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7 3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 보러갔다 - 마이아트뮤지엄

미국에 있었을 때 미술관에 종종 갔었다. 뉴욕, 워싱턴 DC 등 큰도시에 가면 박물관을 방문할 수 있었다. 대학교를 방문해도 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박물관이 있다. 그 중 예술에 관련된 것도 있고 인류학 관련 박물관도 있다.  노르딕에 대한 관심도 있고 평온한 느낌을 얻고 싶어서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을 보러 갔다. 유료였고 성인 2만원이었고 작품 설명을 온라인으로 듣는데 4,000원이 들었다. 총 방문 비용은 24,000원이었다.핸드폰 사진 촬영은 가능하지만 카메라를 이용한 사진 촬용은 금지되었다. 작품을 만질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상식이었다. 일정 거리 이내로 작품에 접근하는 경우 직원이 제재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었다.로비에 작품 일부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커피숍도 있고 작품을 ..

손이 축축한 다한증 현상이 어느 순간 사라졌다 - 퓨리바이온 복용 후 1년

퓨리톤이 들어있는 퓨리바이온을 복용한지 1년이 넘었다. 내 기억을 더듬어 보면 첫 두 달은 매일 꾸준히 마셨다. 평소에는 하루 1병 자기 전에 마셨다. 속이 안 좋거나 입안에 구혈, 피부에 염증이 올라오면 아침, 밤 하루 2번 마셨다.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몸이 불편해지는 것을 참기 힘들었다. 음식이 조금만 바뀌어도 몸에 염증이 올라오거나 입안에 하얀 염증이 올라올 때면 "돈이고 뭐고 그냥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뿐이었다. 사람이 아프면 일단 빨리 나아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것 같다. 젊은 시절에는 느끼지 못한 감정을 최근 느낀 것 같다. 두 달이 지나고나서는 퓨리바이온을 마시는 빈도가 조금 뜸해졌다. 몸이 좀 좋아졌다고 적게 마시기 시작했었다. 그래도 꾸준히 마셨다. 올해 초, 하와이 여행..

K패스 케이뱅크 MY체크카드 사용해보았다. (K패스 vs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제도가 실행되고 나서 바로 사용했었다. 따릉이는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62,000원짜리를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카드 구매비용은 3,000원이었다. 1. 기후동행카드 사용후기  일단 직장이랑 집이랑은 거리가 좀 있는데 한번 가는데 1,500원이 든다. 출퇴근을 하면 3,000원이 소요된다. 주중 4회, 주말 1회 회사를 나가기 때문에 결국 일주일에 5회 회사를 간다. 일주일에 15,000, 4주를 한달로 잡으면 60,000원이 든다. 이런 생각을 잡고 한달을 사용했었다. 실제는 훨씬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기왕 미리 선불금을 냈으니 짧은 거리도 일단 버스, 전철을 타게 되었다. 과거 같으면 따릉이를 타고 가거나 걸어가거나 했었을텐데 그런 거리도 일단 버스, 전철을 이용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