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소개로 퓨리바이온을 알게 되었고 7월 첫째주부터 쭉 복용하기 시작했다. 30일 정도 먹으면 한 세트를 다 마시게 되었고 2세트 정도 먹은 이후 계속 마실지 고민을 했었다. 어떤 제품은 당연히 몸에 바로 반응이 오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몸에 좀 안 맞는 음식을 먹으면 손과 발에 바로 땀이 차오르는 것이 대표적이다. 좀 더 심하면 얼굴, 등에 염증이 올라온다. 옛날에는 몸에 올라오는 것이 여드름인 줄 알았는데 피부과에 가서 여드름이 아니라 염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피부과에서는 염증을 제거해줄 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해주었다. 지금은 먹는 것과 염증에 상당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일단 3개월 정도는 마셔야 몸이 느끼는 변화가 뚜렷할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