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면서 부업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을 고려하다보니 "스터디카페"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카페 창업은 2년전에도 한번 열풍이 불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스터디카페 프렌차이즈도 늘었었고 가맹점을 모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때는 사실 관심을 많이 두지 않았었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 부업이라는 개념보다 전업 수입을 생각했었습니다. 전업으로 생각한다면 생활이 가능한 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생계를 유지할만한 수익을 올리기엔 답이 없어 보였습니다. 학군이 모여있는 목동쪽을 생각했었고 오목교역 근처거나 아니면 목동 아파트 단지 쪽으로 생각을 했었지만 수요를 끌어 모을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상황을 지켜보자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열풍이 불면 "대만 카스테라"가 떠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