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러 왔다갔다 하다보니 과거 "무중력지대"라는 자리에 간판이 바뀐 것을 보았다.
무중력지대 때에도 청년들을 위한 공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카페같은 것도 있었고 사무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때는 사무 업무를 보려고 방에 들어가려면 예약을 해야지 갈 수 있었다고 들어서 귀찮아서 그냥 그려러러니 하고 나왔던 기억이 난다.
최근 지나가다보니 간판이 바뀌고 "양천 오랑"으로 바뀌어 있었다.
인테리어 일부만 손질한 것 같았고 내부를 들여다 보았는데 큰 변화는 있어보이지 않았다. 카페도 그대로였고 사무 공간도 그대로였다. 다만 사무 공간이 스터디룸으로 바뀌어 있었고 예약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해 보였다. 이 점은 좋아진 것 같다.
행사 관련 브로슈어들이 있었고 서울시 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다. 청년을 만39세로 잡아 놓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손님의 폭이 좀 더 있어 보였다. 내가 나중에 만39세를 넘기면 아예 못 들어가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양천 오랑에서 주관하는 행사들이 많아 보였다. 정신 상담관련 쪽이 좀 있어 보였다. 그리고 직업 상담도 있어 보였다. 지역 주민끼리 친목 도모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 같은데 나는 이런 서비스는 모두 이용하지 않을 것 같았다.
카페로 운영되는 곳에서 음악이 나오는데 담당자 직원의 취향에 맞춰 선곡되는 것 같았다. 남성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시는 것 같았고 동일한 남성의 음악만 계속 나오길래 이 가수를 좋아하는구나 생각들었다. 나는 발라드 취향이 아니라서 좀 이따가 이 곳을 나왔다. 선곡을 바꿀 수 있는지 물어볼 걸 그랬다.
"무중력지대"에서 무엇이 어떻게 더 좋게 바뀌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다. 시설도 그대로인 것 같고 행사도 그대로인 것 같다. 어떤 이유에서 간판이 바뀐지 모르겠지만 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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