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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일이 있어서 인천공항을 들렸다. 마티나 라운지와 아시아나 라운지를 모두 한번 가볼 마음으로 움직였다.
1. 마티나 라운지



음식 종류가 굉장히 많았다. 사진으로 찍은 것은 전부는 아니고 약 2/3정도 된다.


위 사진까지 포함하면 거의 전부를 찍은 것 같다. 먹을 것이 많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았다. 저녁 비행기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려와서 입장하는데 약20분정도 기다렸다.

대략 이렇다. 사람이 많다보니 자리도 꽉 차있다. 비행기 시간대에 따라 붐비는 수준은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이 많다고 보는 것이 나을 것 같다.
2. 아시아나 라운지

아시아나 라운지는 보다시피 한적하다. 휴게공간도 많다. 확실히 혼잡도가 적다보니 편안함이 느껴진다.







음식 종류는 제한적이다. 만족하면서 먹을 수 있지만 마티나에 비해서는 종류가 적다.

이런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여기가 좋은 선택지인 것 같다.
본인의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만약 다양한 종류 음식을 원한다면 마티나로, 한적함을 원한다면 아시아나 라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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