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40살이 되면서 건강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지인의 소개로 퓨리톤이라는 광물 미네랄 제품을 알게 되었고 한번 제대로 몸의 체질을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몸 상태는 사실 별로 좋지는 않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밀가루 음식, 소고기, 닭고기, 계란류를 먹으면 얼굴에 여드름 같은 물질이 나온다. 한의원에 가보니 염증이라고 알려줬다. 그리고 항상 입은 헐어있는 상태이다. 일반 이비인후과에서는 양약을 처방해주는데 그것도 하루 이틀만 좋고 사실 계속 아프다. 한의원에서는 폐에 열이 많아서 폐의 열을 낮추는 약을 지어줬는데 지금 2년째 복용 중이다. 큰 차도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언가 결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력이 이런 특징이 있는 것 같다. 2살 터울 위에 누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