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전동 칫솔을 쓰고 난 후 성인이 된 후로부터 쓰진 않았다. 정확히는 기억에서 잊혀졌었다. 내 기억에는 어릴 적 전동 칫솔 기계를 구매하는데 비용이 꽤 들었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전동 칫솔을 쓰다가 칫솔모가 닳으면 더이상 갈지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확실히 옛날 환경이랑 다른 것 같다. 대한민국은 확실히 과거에 비해 많이 잘 살게 되었다. 적어도 내 어릴 적을 비교하면 그렇다. 바비온 전동칫솔을 쓰기로 했다.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칫솔 세트였다. 옛날 어릴 적 생각도 났다.밤에 받다보니 모든 조명이 내가 원하는 것과 같지 나오지는 않았다. 그래도 제품 뜯기 전에 사진을 남겼다.내용물은 이렇다. 사용하려고 뜯어보고 실제 써보았다. 오랜만에 써봐서 그런지 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