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사용후기/오늘하루Blogging
샤네끄 호신용 삼단봉을 구매해보았다.
호기심 말풍선
2025. 10. 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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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이 어지러워지면서 삼단봉을 구매했다. 내가 살고 있는 거주지에 중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이 몰려 오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올해초보다 눈에 띄이는 중국인, 그밖 외국인이 많이 늘었다. 전철타고 내릴 때 중국어로 된 핸드폰을 보는 사람은 10명 중 2명 이상은 있기 때문이다.
AI에게 물어보니 내가 사는 동네에 외국인 등록비율이 12%정도 된다고 안내했다. 이건 정식 등록한 인원수고 불법체류자까지 합하면 비율은 꽤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몇 달전에 따릉이를 타려고 했는데 나를 밀치고 따릉이를 타고 간 중국인 사건도 겪다보니 그냥 웃으면서 넘길 문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쿠팡에서 검색을 하는 도중 "삼단봉"을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막상 받아 봤는데 무게가 엄청 무겁지 않았다. 무게가 무겁다면 휘두르거나 휴대하는데 어려울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 제품은 그렇게 무겁지 않아서 휴대하기 부담이 없었다.
맞으면 아프냐라는 질문엔 맞으면 정말 아프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실험삼아 좀 쳐봤는데 많이 아팠다. 그래서 아픈 것만 따지면 문제는 없어 보였다.
구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 정도 내구성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이 제품을 들고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안심은 되는 것 같다.
이런 것을 챙겨 다녀야 하는 세상이 온 것 같아서 마음이 좀 슬프다.......